고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2023 하반기 성과교류회’ 개최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단장·산부인과 조금준 교수)이 21일 개방형실험실 스마트워크센터에서 ‘2023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하반기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교류회 행사에는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조금준 단장, 이민우 운영기획실장, 신태호 선임팀장, 강도태 전 보건복지부 차관, 서영대학교 이지웅 임상병리학과장, 경복대학교 김대은 임상병리학과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홍유성 팀장, 최효정 책임연구원, 개방형실험실 32개 참여기업 관계자 및 내빈 60여 명 등이 참석했다. 이번 하반기 성과 교류회는 ▲전문가 특강 의료 바이오헬스 정책 발표 (강도태 전 보건복지부 차관) ▲개방형실험실 하반기 성과발표(운영기획실장 이민우) ▲우수참여기업 성과발표 (미라벨소프트, 상원) ▲임상의사와 내부과제 구축 우수성과사례발표 (애마슈, 너나다) ▲하반기 우수기업, 내부 연구과제 우수상, 공로상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반기 성과발표에서 개방형실험실과 32개 참여기업은 ▲개방형 장비 활용 및 시험분석 지원 건수 800건 목표에 1,494건 ▲임상의 활용 자문은 150건 목표에 529건 달성 ▲병원 내 간호사·임상병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