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oNECT 임상시험 국제 콘퍼런스 개막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박인석, 이하 ‘재단’)은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함께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5 코넥트 임상시험 국제 콘퍼런스(11th KoNECT International Conference, KIC)’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1번째를 맞는 ‘2025 코넥트 임상시험 국제 콘퍼런스’는 국내∙외 바이오 전문가, 제약기업 개발자, 임상 연구자, 규제기관,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임상 전문가 등 20개국 약 370개 기업 및 기관의 신약개발 전문가 1500여명이 참석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임상시험 콘퍼런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기술, 다양성, 협력을 통한 임상시험의 혁신’을 주제로 학술대회(콘퍼런스), 전시 및 파트너링, 임상시험 채용박람회(잡페어), 임상시험 신기술 발표(테크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신약개발에서의 인공지능(AI) 활용 가능성과 현실적 과제를 조망하는 토크쇼 세션이 마련되며, 이 세션은 글로벌 제약사·학계·정부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실질적인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기조강연에서는 유한양행과 메조블라스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