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김상일 정책이사(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장)가 13일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1000만원의 의협회관 신축기금을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에게 전달했다. 김상일 정책이사는 “제41대 집행부에 합류해 의협회무에 참여해 봤다”며 “회무를 수행하면서 회장님 이하 집행부 임원진과 직원들이 합심해 우리나라 보건의료제도 발전을 위해 성심껏 일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저 뿐만 아니라 주변 동료 의사들도 이번 집행부의 노력과 헌신에 모두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이사는 “신축회관 건립을 계기로 14만 의사회원이 다시금 단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많은 회원과 의료계 산하단체들이 의협회관 신축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며 기금전달의 취지를 전했다. 김 이사는 또 “산적한 의협 회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의료계 의견을 강력히 제시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우리들만의 중심기지가 필요하다. 신축회관이 의료계의 새 동력이 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이필수 회장은 “의협 정책이사 개인 명의로 신축기금 납부에 솔선수범 나서줘 감사하다. 전해 준 정성은 본래 뜻에 맞게 사용하겠다. 특히 올해 의협회관이 완공될 예정인데,
에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이 최근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 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하는 제도로 일자리 창출 실적과 일자리 질 개선 등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김상일 병원장은 병원의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업무 분장과 시스템 개선으로 청년, 여성 채용은 물론 근로 취약 계층인 노인 일자리 창출을 꾸준하게 진행해 왔다. 특히 모성보호 제도 확대, 비정규직 차별 근절, 장애인 고용 등 추가 채용을 시행하는 등 매년 고용 확대를 추진하며 일자리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2018년 6월말 기준 696명에서 2020년 6월 기준 915명으로 219명 고용을 증원해 31%의 고용 증가율을 보였으며,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인력감축과 고용감소 없이 꾸준히 고용을 창출해 왔다. 김상일 병원장은 “아낌없은 투자와 적극적인 인력 채용으로 지속적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왔다”며 “의료의 질 향상과 건강한 병원 조직문화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