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의 세계 판매 1위 금연보조제 브랜드 ‘니코레트’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105개입 대용량 제품 ‘니코레트껌 금연 스타터팩’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금연실패의 주요 원인은 니코틴 의존으로 인한 흡연 충동으로 금연 성공을 위해서는 금단증상 및 흡연욕구를 감소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금연 시도자들의 흡연 욕구는 ‘금연 첫 주’에 가장 높으며, 이 기간 동안 흡연 재발률이 가장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 1주일의 기간 동안에는 각종 금단증상(강한 흡연욕구, 식욕증가, 분노, 불안, 우울 등)이 가장 심하게 나타나는 시기인데, 결국 장기 금연 성공의 핵심은 금단증상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금연 첫 주를 성공적으로 보내는 데 있다. 실제 한 연구에서도 금연 첫 주를 잘 유지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 대비 장기 금연에 성공할 가능성이 무려 9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 니코틴대체제(Nicotine Replacement Therapy, NRT)는 담배의 유해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니코틴을 피부나 구강 점막을 통해 서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의 금연보조제 니코레트는 스케치 코미디 유튜버 너덜트와 함께 금연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너덜트는 17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스케치 코메디 대표주자로, 일상의 순간을 포착한 후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제작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코믹숏무비라는 형식의 웹드라마로, 금연이라는 일상 속 주제를 위트 있게 풀어내 금연의 어려움에 대한 공감과 더불어 금연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했다. 에피소드는 한 커플이 장기간의 연애를 끝내고 프러포즈하는 과정에서 화두로 떠오른 흡연 논쟁과, 금연을 결심한 뒤 수많은 유혹을 뿌리치고 끝내 금연 성공을 이루는 스토리로 총 2화에 걸쳐 공개된다. 유튜버 너덜트의 멤버들은 웹드라마에서 금연과 관련된 일상 속 재미난 에피소드를 촘촘하고 완성도 있는 구성과 연기로 눈길을 끈다. 특히, 금단 현상을 호소하거나 흡연 유혹에 흔들리는 장면에서 흡연자들의 실감나는 현실을 반영하는 동시에 금연 보조제와 금연 상담 등 효과적인 금연 방법도 소개한다. 캠페인 영상을 기획한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 셀프케어 사업부 배연희 상무는 “누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백준혁)은 자사의 금연보조제 브랜드 니코레트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금연의 중요성 및 금연보조제의 금연 효과 등을 알리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금연습관 만들기, 금연챌린지’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금연챌린지’는 지난 4월 18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됐다. 한국존슨앤드존슨 임직원을 비롯해 총 102명이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최종적으로 43명의 참여자가 금연 인증에 성공했다. 참여자들은 물 마시기, 명상하기, 산책하기, 금연 껌 씹기 등 언제 어디서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신만의 금연 노하우를 각자의 SNS에 공유하며 금연 실천을 인증했다. 금연 인증에 성공한 참여자들에게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온초람 작가와 협업하여 제작한 금연인증서 발급을 통해 향후 지속적으로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더불어 참여자 3명의 금연 성공담을 재해석한 웹툰도 제작한다. ▲ 첫 번째 참여자는 이미 실천 중이었던 금연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금연챌린지에 참여, 금연으로 인해 숨이 덜 차게 되고 후각이 좋아진 것 같다는 긍정적인 신체 변화 후기를 공유했고, ▲두 번째 참여자는 자녀를 위해 금연을 결심하게 되었고, 평소 물 마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