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는 대만 현지 덴탈 장비 유통업체인 ART.BIO INTERNATIONAL Co., Ltd.(永聖國際有限公司)와 치과 유니트체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덴티스와 계약을 체결한 상대는 치과 장비에 특화된 유력 유통업체로, 일본 대표 기업들의 프리미엄 라인 유니트체어를 연간 100대 이상 공급하고 있다. 덴티스는 총 321대의 유니트체어를 공급하게 되며, 이번 계약을 통해 자사 유니트체어를 대만 시장 내 기존 프리미엄 제품을 대체할 대표 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3분기 내 인증 완료를 목표로 현지 인증 절차와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며, 인증 획득 후 연내 본격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덴티스의 치과 유니트체어는 2023년 7월 출시됐으며, 비교적 늦게 시장에 진입했음에도 국내 치과 개원가를 중심으로 공급을 늘리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해당 제품은 진료 환경에서의 품질 향상과 사용자 편의성에 대한 요구를 반영해 설계됐으며, 국내 최초로 환자 통증 알림 시스템을 탑재하는 등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 SIDEX를 통해 오토 크루즈, 무선 풋 컨트롤러 등 최신 기능과 오버 암 타입, 닥터 테이블 라인업 등 다양한 옵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5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25’에서 차세대 임플란트 시스템 ‘에스큐 엑셀(SQ AXEL)’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에스큐 엑셀’은 덴티스 기업부설 임플란트 연구소가 20여 년간 축적한 기술력과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발치 후 즉시 식립(Immediate Placement)’ 콘셉트의 제품이다. 전세계 ‘원데이 임플란트’ 수요 증가에 맞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전략 제품으로 개발됐다. 회사 측은 기존 SQ 임플란트에 적용되는 C-SLA 표면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골유착력과 임상적 안정성을 높였고, 초기 고정력을 높일 수 있는 최적화된 디자인이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임상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출시 전부터 국내외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에스큐 엑셀’은 국내 허가를 마친 뒤, 오는 9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디자인 특허 등록을 진행 중이며 해외 인증도 진행 중이다. 덴티스는 임플란트 신제품을 통해 공격적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는 목표다. 또한 덴티스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정비한 브랜드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보급형 수술대 제품 ‘LUVIS ST300’에 대한 유럽 의료기기 규정(CE MDR) 인증 획득과 미국식품의약국(FDA) 등록 절차를 마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덴티스는 수술대 제품군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보급형 수술대 ‘LUVIS ST300’을 지난 3월 국내 출시한 바 있다. LUVIS ST300은 기존 프리미엄 수술대인 ‘LUVIS ST500’의 우수한 품질과 안정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국내외 고객 수요에 맞춘 핵심 기능 중심으로 개발해 가격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전략 모델이다. LUVIS ST500 역시 지난해 CE 인증 획득 및 FDA 등록을 마쳤다. 이에 덴티스는 북미와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병원 및 클리닉을 중심으로 수술대 제품군의 빠른 보급과 점유율 확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수술대가 브랜드 신뢰도와 레퍼런스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덴티스는 앞으로 LUVIS ST300을 전 세계 주요 시장에 적극 공급해 실제 사용 사례를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LUVI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 16일 자사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첵큐(ChecQ)’의 유럽 의료기기 규정(CE MDR) 인증 획득을 마무리 했다. 고정도 측정기는 치과 임플란트의 골유착 및 고정력 정도를 손쉽게 측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장비다. 기존에는 타진하는 방식의 접촉식 장비가 주를 이뤘는데, 타진 강도에 따른 안정성 문제와 임플란트 지대주의 높이에 따른 측정위치별 측정값 오차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공진주파수분석(RFA) 방식의 고정도 측정기가 개발됐으며 덴티스의 첵큐는 비접촉식 RFA 방식이다. 첵큐는 덴티스가 독자 개발했으며 세계 3번째이자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RFA 방식 제품이다. 첵큐는 자기장을 발생시켜 검출된 공명 주파수를 안정도 값(ISQ : Implant Stability Quotient)으로 변환하는 방식으로 2초 내 정확한 측정값을 도출해 기존 타진 방식의 안정성과 오차 발생 문제를 해소했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있던 해외 RFA 방식 제품의 일회용 Peg 대신 멸균이 가능한 티타늄 소재의 다회용 Peg를 적용해 번거로움과 비용 부담도 줄였다. 이에 더해 충전 방식의 무선 펜타입으로 사용 편의성도 높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베트남 현지 법인을 공식 출범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 했다. 덴티스는 베트남 남부 호치민에 현지 법인 설립에 필요한 행정 절차와 현지 인증을 모두 완료하고, 임플란트 및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법인 출범은 단순한 제품 수출을 넘어,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시장의 전략적 교두보이자 치과 장비 및 투명교정 공급을 위한 지역 허브로 삼겠다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 베트남은 아세안(ASEAN) 국가 중 물류 접근성과 내수 성장성이 높은 지역으로, FTA 네트워크, 의료관광 수요 증가, 중국+1 전략 수혜 등 의료기기 무역의 요충지로 주목받고 있다. 덴티스는 베트남의 지리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하노이, 다낭 등 베트남 주요 도시에 현지 법인을 필두로 하는 직영점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향후 임플란트를 비롯한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무통마취기 등 덴티스만의 차별화된 치과 소장비들에 더해 연내 치과 유니트체어와 수술등도 현지에서 출시해 회사가 보유한 모든 솔루션을 베트남 전역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베트남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매월 2회 이상 교육 코스 구축으로 임플란트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글로벌 신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덴티스는 덴탈과 메디컬 분야 별 토탈 솔루션을 기반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리더 도약을 목표로 제시했다. 덴티스는 지난 21일 전 세계 35개국 1000여명의 덴탈&메디컬 분야 글로벌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비전과 성장 전략을 공유하는 ‘DENTIS GLOBAL FORUM (덴티스 글로벌 포럼)’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덴티스는 ‘Discover The Possibilities’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발표했다. 해당 슬로건은 ‘우리를 필요로 하는 전 세계 환자와 의료 종사자들의 삶이 다시 빛날 수 있도록, 우리의 기술과 노력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과 더불어 기업의 핵심 가치와 문화를 새롭게 정립하고,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할 것”이라며 “글로벌 마케팅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덴티스 브랜드가 가진 차별화된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인지도 및 신뢰도 제고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덴티스는 덴탈&메디컬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세계 최대 규모의 인도 시장을 주요 타깃 시장으로 설정하고 전 사업 부문의 전략적인 투자를 추진하는 가운데 올해 인도 시장 전역으로 영업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덴티스는 지난해 9월 인도 북부지역이자 수도인 뉴델리 인근 구르가온시에 현지 법인에 대한 설립 및 수입·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현지에서 덴티스 임플란트 솔루션을 론칭한 바 있다. 최근에는 남부 벵갈루루에 사무소를 추가 개설했으며 이와 동시에 해당 지역에서 ‘덴티스 론칭 컨퍼런스(DENTIS LAUNCH CONFERENCE)’를 개최했다. 회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현지 치과의사들을 비롯한 고객들에게 최신 기술과 임상 사례를 공유하며 덴티스가 제공하는 임플란트 솔루션의 우수성을 알렸다. 덴티스는 기존 북부 뉴델리와 남부 벵갈루루에 더해 올해 안으로 서부 뭄바이와 동부 콜카타 등 인도 내 주요 거점에 사무소와 디지털 센터를 추가 개설하며 인도 전역으로 영업망을 확장할 계획이다. 각 지역별로 학술 행사, 세미나, 협회 및 대학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통해 덴티스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디지털 덴티스트리 부문 매출 확대를 목표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덴티스의 디지털 센터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인도의 무영(Shadowless) 수술등 전문 기업 호스페디아 메디케어(Hospedia Medicare)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덴티스는 지난해 인도에 신규 법인 설립 및 수입 허가 절차까지 완료하며 신규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인도는 인구수 약 14억 5000만명으로 가장 많은 인구수를 보유했으며 최근 국내총생산(GDP) 세계 5위까지 성장하는 등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거대 시장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인도의 의료기기 시장은 2023년 기준 153억달러 규모에서 매년 평균 5.35% 성장하며 2029년 205억달러 규모로 성장이 전망된다. 이번에 덴티스와 MOU를 체결한 호스페디아 메디케어는 LED 수술 조명 사업 분야에서 35년 업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천장형 및 이동형 수술등이 주력 제품이다. 해당 회사는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인도 현지에서 강력한 영업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인도 시장에서 수술등을 포함한 수술실 솔루션 점유율 확대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덴티스는 지난해 자사의 수술등 브랜드인 루비스(Luvis)를 토탈 수술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자체 개발한 공진주파수분석법(RFA) 치과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ChecQ(첵큐)’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치과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는 임플란트 골유착 및 고정력 정도를 손쉽게 측정하는 데 사용된다. 측정 방식은 크게 타진하는 방식과 RFA 방식으로 나뉘는데, RFA 방식은 타진 강도에 다른 안정성 및 오차 발생 문제를 보완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이다. 덴티스 의료기기연구소는 자체 기술력으로 세계적으로 세 번째이자 국내 최초로 RFA 방식이 적용된 치과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덴티스의 첵큐는 지난해 7월 출시 후 국내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번 FDA 허가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현재 회사는 첵큐에 대해 유럽 CE MDR도 준비하고 있다. 덴티스는 올해 상반기 내 첵큐를 비롯해 ▲치과 유니트 체어 루비스체어(LUVIS CHAIR) ▲무통 마취기 (DENOPS) ▲국내 최초 포터블 골내 마취기 데놉스-아이(DENOPS-I) 등 덴티스의 주력이자 핵심 치과장비들의 연이은 CE-MDR 인증을 준비하고 있으며, 상반기 모든 준비를 마치는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해 준공한 임플란트 신공장에 대해 GMP 허가를 획득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해 4월 준공을 마친 덴티스 임플란트 신공장은 그간 GMP심사 및 설비 이전 등 막바지 정비를 마치고 최종 밸리데이션을 진행해왔다. 신공장은 준공 후 설치-운전 적경성 평가(Installation-Operation Qualification, IQ-OQ)와 마지막 밸리데이션 단계인 성능 적격성 평가(Performance Qualification, PQ)를 통과했으며, 양산품의 품질 안전성와 생산성 검증을 거쳐 올해 초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했다. 덴티스 임플란트 신공장은 1만4761㎡(4465평) 부지에 건축면적 5525㎡(1671평), 연면적 1만488㎡(3173평) 규모로, 가공, 표면처리, 포장, 물류까지 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초순수·초정밀 클린 임플란트를 생산하는 스마트 클린 팩토리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도입한 ‘Cube-ASRS’(큐브자동보관반출시스템)는 창고 면적을 4분의 1로 축소시키며, 작업 효율을 2배로 향상시켜 생산성을 극대화했다. 덴티스는 이러한 제조∙물류 혁신을 통해 연간 임플란트 생산량 최대 1000만 세트 규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