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개소
GC(녹십자홀딩스, 대표 허용준)의 미국 자회사인 메이드 사이언티픽(Made Scientific)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의 신규 GMP(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 기준)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로버트 아사로-안젤로(Robert Asaro-Angelo) 뉴저지주 노동청장, 테닐 맥코이(Tennille McCoy) 주 하원의원, 에드먼드 예이츠(Edmund Yates) 플레인즈버러 시장, 로널드 리오스(Ronald Rios) 미들섹스카운티 의회 의장, 테익 림(Teik Lim) 뉴저지공과대학 총장을 비롯해,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허진성 GC CFO 등 GC 경영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와 함께 미 연방 상원의원 앤디 킴(Andy Kim)과 하원의원 보니 왓슨 콜맨(Bonnie Watson Coleman) 사무실 대표단이 참석해 기념 선언문(Proclamation)을 전달하는 등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들이 함께해 시설 개소를 축하했다. 이번 시설 개소는 총 1200만달러 규모의 1단계 투자로, 시설 업그레이드와 첨단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