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원메디슨코리아(대표 양지혜)는 면역항암제 테빔브라주(성분명: 티슬렐리주맙)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절제 가능한 비소세포폐암, 소세포폐암, 비인두암에서 추가 적응증을 승인받아 총 5가지 암종에서 9가지 적응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에 따라 테빔브라는 기존에 적응증이 있었던 비소세포폐암에서는 절제 가능한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 수술 전후 보조요법 적응증을 추가했으며, 소세포폐암 및 비인두암에서의 적응증을 확대했다. 절제가능한 비소세포폐암(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의 수술 전후 보조요법에 대해서는 절제 가능한(종양 크기 4 cm 이상 또는 양성 림프절)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치료로서 수술 전 보조요법(neoadjuvant)으로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과의 병용요법 및 이어서 수술 후 보조요법(adjuvant)으로 단독요법 사용을 허가받았다. 또 소세포폐암(Small cell lung cancer, SCLC)에 대해서는 확장병기의 소세포폐암 환자에서의 1차 치료로서 에토포시드 및 백금기반 항암화학요법과의 병용요법에, 비인두암(Nasopharyngeal cancer, NPC)에 대해서는 재발성 또는 전이성 비인두암 환자의 1
비원메디슨코리아(대표 양지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11월에도 ‘어르신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올해는 전년보다 20가구가 더 확대된 총 70가구에 도시락을 전달했으며, 6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과 일상의 안정을 전했다. 비원메디슨코리아는 신약 개발·공급을 통한 치료 단계의 혁신을 넘어, 환자와 지역사회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을 중요한 사회적 책임으로 실천하고 있다. 특히 고령층의 영양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식사와 영양처럼 일상의 기본을 보완하는 활동을 지속해왔다. 어르신 도시락 나눔 활동 역시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고령층의 영양 결핍을 지역사회와 함께 보완하는 연례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도시락 준비와 전달은 해피피플과 관악구 성민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진행했다. 성민종합사회복지관 나상희 관장은 “작년에 이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신 비원메디슨코리아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독거 어르신이 많은 관악구 삼성동 지역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 시기에 반찬과 식료품 지원은 물론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큰 힘이 된다
비원메디슨코리아(BeOne Medicines Korea)는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기관 Great Place to Work로부터 공식 인증(Certified™)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지난 9월 전 직원이 참여한 신뢰경영지수 설문 결과를 기반으로 부여됐으며, 임직원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신뢰와 포용, 공동체적 가치가 객관적으로 입증된 결과다. 비원메디슨코리아는 이번 설문에서 전체 평균 93%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자부심(Pride), 공동체 의식(Sense of Community), 존중(Respect), 공정성(Fairness) 등 주요 영역에서 모두 90%를 상회했으며, “이 조직에서는 성별에 관계없이 공정하게 대우받는다”와 “우리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방식에 대해 긍정적으로 느낀다”라는 항목은 만점(100점)을 받아 임직원들이 일터에서 존중과 포용을 실제로 경험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비원메디슨은 “혁신은 환자에게 닿을 때 완성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2010년 설립된 글로벌 항암제 기업으로, 미국·중국·유럽 등 주요 거점에서 연구개발·임상·제조를 통합적으로 운영하며 전 세계 45개국 이상에서 170여건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비원메디슨코
KBDCA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지난 9월 18일, 비원메디슨코리아(대표 양지혜)와 암 환우를 위한 ‘영양 돌봄 프로그램 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협회는 15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받아 암 환우분들을 위한 맞춤형 영양 지원 프로그램인 ‘암(I’m) 회복 밥상’과 ‘희망 한 끼 배달’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혈액암협회 이철환 사무총장, 비원메디슨 양지혜 대표가 함께 자리했으며, 환우분들의 건강 회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다졌다. 협회는 오는 9월 24일, 임상영양사의 미니 강의와 함께하는 암 환우 맞춤형 쿠킹클래스 암(I’m) 회복 밥상을 개최한다. 환우들이 직접 조리 과정을 체험하며 치료 단계에 따른 맞춤형 음식과 조리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총 2회차(회차별 12명)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영양 관리 자료와 레시피가 함께 제공되어 가정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또한 협회는 환우 100명을 대상으로 희망 한 끼 배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 영양사가 설계한 맞춤형 건강식단 키트를 주 2회, 4주 동안 총 8회에 걸쳐 환우 자택에 직접 전달해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