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비글로벌헬스케어,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해 마스크 13만장 기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회장 이상봉, 대표 이승현)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억 1천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는 ‘아이바나리 KF94 마스크’ 13만장(약 1억 1천만원 상당)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기부물품은 (사)글로벌쉐어를 통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는 2021년도부터 사랑의열매를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59억 8천만원 상당의 기부를 이어왔다. 특히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진행된 노원구, 서울시 연계 기부는 이번 기부를 포함해 누적 46억원(노원구 40억, 서울시 6억원)에 이른다. 앞서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는 사랑의열매를 통해 50만장의 마스크(약 4억 4천만원 상당)를 기부하며,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지원에 먼저 나선 바 있다.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 이승현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