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는 3월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개최된 ‘Natural Products Expo West 2025 (NPEW)’에서 홍보 부스를 개설하고 회원사 홍보 및 제품 소개 등 대한민국 제약산업과 건강기능식품 등의 홍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4회째를 맞이한 NPEW 2025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천연 건강 제품 전시회로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132개국에서 약 32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약 70000명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전시회에서 유기농 제품, 천연 제품 등을 포함한 건강기능식품 등 전세계 다양한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며 전문 컨퍼런스 등을 통해 업계 최신 동향과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 건강보조제, 친환경 식품 및 제품, 친환경 생활용품, 유기농 식품 등의 다양한 제품이 선보인 NPEW 전시회는 예년에 비해 뇌건강, 수면보조제,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등이 대거 참가했으며 질병의 치료가 목적이 아닌 예방 차원의 질 높은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건강기능식품이 대거 전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류형선 회장은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시장은 예측하기 어려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는 2월 20일(목)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6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류형선 회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 정은영 국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국 김상봉 국장, 제약 유관기관 대표, 회원사 및 임직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는 1부에 개회사와 축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및 협회장 감사패 수여가 진행됐으며, 2부에 경과 보고, 안건 심의 등이 진행되었다. 이날 안건으로는 2024년도 결산(안),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이 상정됐다. 협회의 2025년도 사업계획은 ▲전시회 및 무역사절단 등 의약품 수출활성화 ▲한·중·일 3국 의약품 공급망 안정화 네트워크 구축 ▲DI 솔루션 등 시험검사 역량 강화 ▲경영진단 후속조치로써 인사 및 조직 개선 등이 골자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류형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부과 우려 등 국제무역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 협회는 정책 발굴과 회원사 서비스 확대에 힘써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한국 의약품의 글로벌 위상을 드높이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는 4일(화), 수출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출진흥위원회는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운영하는 8개의 분과위원회 중 하나로, 협회 회원사의 해외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한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관련 정부 부처에 정책을 건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수출진흥위원회는 협회 회원사 임원을 비롯해 업계를 대표하는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한림제약 김정진 대표이사가, 부위원장은 대우제약 지용훈 대표이사가 맡았으며, 나머지 10명의 위원은 의약품 수출 분야에서 오랜 실무 경험을 보유하고 협회의 해외 마케팅 사업에 적극 참여해 온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류형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 중소 제약사가 의약품뿐만 아니라 화장품, 의료기기 등 보건산업 전반에 걸쳐 수출 시장을 개척하고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향후 3년간 국고 및 협회 자금 약 100억원을 투입하여 해외 유망 전시회 참가, 무역사절단 파견, 사후 관리까지 수출 전 과정에 걸쳐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존 전시회뿐만 아니라 신규 전시회를 발굴하고, 미개척 국가에 무역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는 2025년 제1차 바이오천연물 위원회를 1월 22일(수)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천연물 위원회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운영하는 8개의 분과위원회 중 하나로 올해 처음 구성해 한약·생약 관련 연구개발과 정책 건의 등 업계의 발전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됐다. 위원회는 협회 회원사 임원 등 업계를 대표하는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한풍제약 조인식 대표이사가, 부위원장은 코아팜바이오 김정태 대표이사가 맡는다. 이번 회의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류형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한약·생약 업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바이오천연물위원회가 바이오 및 천연물 개발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협회는 대외정책연구원 등 업계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준비가 돼있으며 위원회의 다양한 정책 제안과 의견 도출을 통해 한약·생약 업계의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는 정책 연구개발과제 제안 현황, 법제화 시 표준 프로세스 확립 필요성, 한약제제 개발 및 국내 한약재 활성화 방안, 정부 부처와의 협력 방안 등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는 2025년 제1차 원료의약품 분과위원회를 1월 14일(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료의약품 분과위원회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에서 완제, 원료 등 회원사의 전문 영역별로 서로 협력하고 정책 건의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총 8개의 분과위원회 중 하나이며, 이번 회의는 새롭게 구성된 위원으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위원회는 협회 회원사 임원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대봉엘에스 박진오 대표이사가, 부위원장은 엠에프씨의 황성관 대표이사가 맡는다. 그 외 각 위원들도 원료의약품 수입, 제조, 유통 등의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하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류형선 회장은 “원료의약품은 국내 제약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다”며,“위원장을 중심으로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산업 발전에 초석이 될 아이디어를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원료의약품 공급망 안정화, 수출 확대, 국산원료 사용시 약가우대, 규제개선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으며, 이어지는 후속회의를 통해 세부 과제를 구체화하고, 정책 건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는 2025년 제1차 수입의약품 분과위원회를 1월 9일(목)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은 구주제약(주) 김우태 대표이사가, 부위원장은 대한약품공업(주)의 이승영 대표이사가 맡게 됐다. 분과위원회는 회원사 임원 등 12명으로 화학합성의약품, 바이오의약품, 방사성의약품 등 각 제제별 전문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류형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형식적인 자리가 아닌, 실질적인 이야기들을 나누고 업계의 이야기들을 대변할 수 있는 진정한 위원회가 되기를 바란다”며,“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 최근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의약품 수급불균형 문제, 신속한 수입통관을 위한 제도 개선 등에 관한 의견이 개진됐으며, 다음 회차에서 좀 더 깊은 논의를 이어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입의약품 분과위원회는 의약품 등의 품질관리 및 유통 질서 확립, 수입의약품 관련 정책과 제도 개선 등을 중심으로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필요사항을 발굴해 관련 정부부처에 정책 건의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는 ‘제1회 제약! 무역인의 밤’을 12월 10일 잠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산 의약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와 수입의약품 유통의 선진화를 위해 제약, 무역업계의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올해 처음 개최됐다.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 정은영 국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국 김상봉 국장, 한국규제과학센터 박인숙 센터장, 코트라 소비재바이오실 안성준 실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백승열 명예회장, 류형선 회장 및 제18대 회장단 등 협회 회원사, 유관기관, 언론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환영사, 축사, 식품의약품안전처 표창, 협회장 감사패 수여, 협회 분과위원회 위촉장 수여, 청소년동아리연맹의 축하공연 및 만찬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류형선 회장은 “올해 한국 제약업계는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의약품 수출 회복, 국산 항암제 FDA 승인 등 저력을 보여줬다”라며,“내년에도 쉽지 않은 도전과제들을 맞아 업계가 합심해 극복해내겠다”라고 강조했다. <수상자 명단>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안성준 실장△다산제약 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는 제약, 무역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제1회 제약! 무역인의 밤’을 12월 10일 잠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약! 무역인의 밤 행사는 국산 의약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와 수입의약품 유통의 선진화를 위해 제약무역업계의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처음 개최되며, 정부·국회·산업계·언론·유관기관 등 제약, 무역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낸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약품 수출 증진 및 수입 의약품 유통 관리 등 국민 보건향상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수여, 분과위원회 위촉장 수여, 공연 등 제약, 무역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류형선 회장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속에서도 각고의 노력을 통해 제약무역에 힘써주신 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제약, 무역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협회가 구심점이 돼 이끌겠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는 국내 제약사의 수출 진흥을 위해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튀르키예와 UAE에 ‘중동 바이오메디컬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KOTRA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무역사절단은 국내 의약품 제조 및 수출기업인 건일제약, 대한약품공업, 비씨월드제약, 삼오제약, 아이큐어, 유영제약, 제뉴원사이언스, 케이에스바이오로직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 9개사와 의료기기 제조사 등을 포함한 총 19개사로 구성해 파견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바이어와의 1:1 미팅, 의약품 시장 설명회, 시장 진출 컨설팅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어 참가기업의 시장정보 습득과 의약품 수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튀르키예 의약품 시장은 약 40억 달러 (한화 약 5조 6천억원) 의 규모로 최근 급성장하였으며, 의료용품의 수입 비중이 높고, 병원 건설 프로젝트 추진 등 의료산업을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도 AI, 로봇 등 첨단기술 도입 등 의료분야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인구 고령화에 따라 고지혈증 치료제, 항암제 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류형선 회장은 “튀르키예와 UAE는 의약산업에 투자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는 KOTRA와 국내 제약사의 의약품 수출 진흥과 해외 파트너십 확대를 위해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킨텍스에서 개최한‘Global Bio & Pharma Plaza(GBPP) 2024’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국내 최대 의약품 수출상담회로, 국내 150개사와 해외 33개국 106개사가 참여해 총 13건, 약 1,100만 달러(약 145억 원)의 수출 계약이 성사됐다. K-바이오 의약품과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및 디지털 헬스케어 등의 분야로 확대된 올해 GBPP는 1대1 수출 상담 부스와 홍보 전시관 등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와 국내 기업 간 비즈니스 논의를 촉진했다. 특히, 스위스의 쥴릭파마, 중동의 히크마 등과의 상담을 통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행사의 일환으로, 22일에 고양시 소노캄에서 열린 GBPP 2024 네트워킹 리셉션 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KOTRA가 주관한 이 자리에 국내기업 21개사와 바이어 41개사 등 총 90여명의 담당자와 제약산업 분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