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스 코리아(대표이사: 정현석)가 이달 진행된 2024 백내장굴절수술학회(KSCRS 2024)에서 최근 출시한 삼중초점 인공수정체 ‘ZEISS ELANA (엘라나)’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자이스 엘라나는 자이스가 지난 6월 출시한 삼중초점 인공수정체로, 백내장 수술 후 근거리와 중간거리 시력 향상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근거리 빛 분배를 강화한 제품이다. 이번 자이스 엘라나 임상 결과 발표는 분당 서울대안과의 전현선 교수가 맡았으며, 자이스의 기존 솔루션인 자이스 리사트리 (ZEISS AT LISA tri 839MP)와 최신 삼중초점 인공수정체 자이스 엘라나로 백내장 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비교한 결과를 선보였다. 이 임상 결과에 대해 전현선 교수는 “자이스 엘라나는 자이스 리사트리에서 진일보한 기술이 적용된 인공수정체로, 리사트리 대비 근거리 빛 분배를 강화하여 백내장 환자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근거리와 중간거리 시력을 개선했다.”고 전했다. 또한, “리사트리 역시 안정적인 디자인과 삼중초점 기술로 백내장 수술 시 의료진과 환자의 만족도가 모두 높았다. 엘라나는 원거리 시력이 리사트리와 동등한 수준일 뿐만 아니라, 중간 거리 시력은 보다 우수
자이스 코리아(대표이사: 정현석)가 백내장 치료용 삼중초점 인공수정체 ‘엘라나(AT ELANA 841P)’를 한국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자이스는 독일에 본사를 둔 광학 전문기업으로 1846년 시작, 광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의료 기술 분야에서도 수술용 현미경이나 안과 관련 다양한 솔루션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엘라나는 백내장 치료에 필요한 인공수정체로, 삼중초점 인공수정체 리사트리(AT LISA tri 839MP)와 연속초점 인공수정체 라라(AT LARA 829MP)에 이어 선보이는 최신 삼중초점 인공수정체 제품이다. 자이스의 기존 리사트리와 라라는 4-haptic plate 디자인이었던 반면, 엘라나는 보다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C-loop 디자인을 적용하여, 백내장 환자와 의료진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게 됐다. 백내장은 40대 이상에서 흔히 발생하는, 노화와 관련된 대표적인 안과 질환이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증상을 띄고, 약물로는 치료가 불가능해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Intra-Ocular Lens, IOL)를 삽입하는 방식의 수술이 필요하다. 스마트폰 및 컴퓨터 작업, 독서 등에 많은 시간을
자이스 코리아 (대표이사: 정현석)가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자이스 그룹은 설립자인 칼 자이스가 만든 현미경으로부터 시작된 17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독일 대표 광학기업이다. 자이스 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제약바이오 분야의 최신 이미징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이스는 광학 기술을 바탕으로 엑스레이, 전자 현미경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현미경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번 바이오 코리아 2024에서는 자이스 슬라이드 스캐너 Axioscan 7과 플레이트 이미징 현미경 Celldiscoverer 7을 중심으로 최신 이미징 기술을 소개한다. 이 두 혁신적인 제품은 AI 기반으로 많은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고 자동화하여 제약바이오 연구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한다. Axioscan 7과 Celldiscoverer 7의 장점은 한 번의 클릭으로 복잡한 이미징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이다. Axioscan 7은 최대 100장의 슬라이드의 광학, 형광 이미지를 자동으로 찍을 수 있고, Celldiscoverer 7은 최고 사양의 대물렌즈를 탑
글로벌 광학분야의 강자인 독일기업 자이스 코리아(ZEISS Korea)가 새로운 자사 레이저 시력교정 장비, VISUMAX 800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스마일® 프로’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올해 800만 안 시술을 달성함과 동시에 출시된 새로운 ‘스마일® 프로’는 기존 자사 VisuMax 500 대비 기능적으로 안전성과 정확성이 높아지고, 로봇암 등의 새로운 변화를 통해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한층 개선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한국 시장에 10월 1일부터 한국 고객에게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일® 프로’는 레이저 시력교정 장비 VISUMAX 800을 기반으로 한 자이스의 시력교정술의 명칭이다. 스마일® 프로는 자이스의 초정밀 스캐닝 기술을 활용해 빠르고 정확한 레이저 조사를 지원해, 기존 스마일® 시술 대비 빠른 수술이 가능하다. 수술 시간의 단축은 시력 교정술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의 위험률을 낮추고, 석션로스(Suction loss. 안구고정시스템 풀림 현상) 비율을 최소화하며 환자의 회복시간을 단축한다. 또한, 새롭게 도입된 자이스의 독자적인 기술인 센트럴라인(CentraLign®-눈의 중심과 움직임을 정확하게 감지하고 자동으로 잡아주는 기술)과 오큘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