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뉴원사이언스(대표이사 손지훈, 이하 제뉴원)가 올해 임직원과 총 1278시간의 봉사 활동을 전개하며 ESG 경영 가치를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제뉴원은 2020년 출범 이후 지속가능경영을 목표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취약 계층과 지역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왔다. 올해는 환경 정화와 환아∙어린이 취약 계층 등의 지원을 중심으로 ESG 가치를 실현하고 더욱 강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올해 상반기 제뉴원은 환경 정화에 주력했다. 지난 4월 제뉴원의 자회사이자 제천사업장인 제뉴파마는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참나무 묘목 심기 봉사에 참여하며 제천시 하소동 일대의 환경 개선에 기여했으며, 5월에는 제뉴원 임직원이 중구 을지로동 주민센터에서 진행한 플로깅 봉사에 참가해 을지로동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사회 이미지 개선과 청결한 환경을 위해 힘썼다. 하반기에는 환아와 어린이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봉사에 집중했다. 제뉴원과 제뉴파마는 지난 8월 소아암 환아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히크만 주머니’ 캠페인에 동행해 환아들이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연말에 제뉴원은 동방사회복지회가 주관하는 환경교
제뉴원사이언스(대표이사 손지훈, 이하 제뉴원)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정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편람 및 가이드라인’을 배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최신 법령 개정 사항을 반영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제정해 운영하는 내부 관리 체계로, ESG 경영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제뉴원은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모든 임직원이 준법 의식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CP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개정된 자율준수편람은 임직원이 실무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주요 법령과 절차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내부 지침서로 △CP 규정 준수 △주요 법령 및 규약 △글로벌 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적용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이를 통해 모든 임직원이 법적 의무를 명확히 이해하고 자율적으로 준법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CP 가이드라인은 약사법, 청탁금지법 등 최근 개정된 주요 법령의 내용을 반영했다. 변화하
제뉴원사이언스(이하 제뉴원)가 지난 5일(목)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식은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CCMM빌딩에서 개최됐으며, 제뉴원은 대통령 인증패를 수여했다. 으뜸기업 선정으로 제뉴원은 향후 3년간 금융혜택, 세무조사 유예, 정책자금 우선 지원 등 다양한 정부 혜택을 누리게 된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일자리 창출과 함께 일생활 균형 실천 등 일자리 개선에 기여한 민간 기업 100개를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신청은 지난 2월부터 진행됐으며, 고용증가율, 이직률 등의 데이터 분석과 함께 일자리 질 개선 노력과 노사단체 의견수렴, 현장 실사 등 다각적인 평가 과정을 거쳤다. 제뉴원은 심사 과정에서 고용 창출 및 근무 환경 개선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86명을 신규 채용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전체 직원 중 99%를 정규직으로 고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임직원이 일하기 좋은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출산 장려금, 자녀 학자금, 가족 수당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제뉴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 이하 제뉴원)가 박병문 이사를 상무로 승진 발령하고 신임 품질본부장으로 임명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현장에서 경험한 품질 부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 시스템 구축 및 운영, 효율적인 공장 운영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춘 박병문 상무를 품질본부장으로 선임해 제뉴원의 품질 부문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박병문 상무는 지난 1999년 수도약품에서 품질 부문 업무를 담당한 것을 계기로 품질 및 생산 분야에서만 25년 이상의 역량을 쌓아온 전문가다. 지난 2020년 제뉴원 창립 당시 합류한 박병문 상무는 태준제약, 한국콜마 등에서 근무했으며, 제뉴원 입사 후 현재까지 품질 경쟁력 제고를 위해 주력해 왔다. 또한, 우수의약품제조관리(GMP) 변경 사항을 선제적으로 지속 체크해 본부원 모두 품질 관련 정보를 신속히 업데이트하고 공유하는 내부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기여했다. FDA cGMP 및 EU-GMP 등 해외 실사 경험도 보유, 다방면에 걸쳐 축적한 노하우가 제뉴원의 고품질 의약품 생산 능력과 결합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품질 및 생산과 관련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향후 박병문 상무는 제뉴원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 이하 제뉴원)가 진입 장벽이 높은 태국 제약 시장에서 B형 간염 치료제인 ‘엔테킴정’ 품질을 인정받으며, 본격적인 태국 공략 준비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제뉴원은 최근 태국 그룹 BJC(Berli Jucker Public Company Limited)사의 헬스케어 사업부 코스모 메디컬(Cosmo Medical)과 함께 ‘엔테킴정(Entecavir 1mg, 수출명: Enteklave tablet)’과 오리지널 의약품(BMS 바라크루드)’ 간의 생물학적동등성 시험(이하 생동성 시험)을 진행, 적합 판정을 받았다. 자사 생산 제네릭(Generic) 고형제로는 현지 생동 최초 사례라 큰 의미를 가진다. 이번 시험으로 ‘엔테킴정’은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일 함량(1mg)으로 복용 시 흡수되는 정도와 안전성 등의 동등성을 입증 받았으며, 태국 식품의약품청(TFDA)의 품목허가 심사를 거쳐 내년 1분기 안에 태국에서 발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태국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에 가입된 10개 국가 중 제약시장 규모 2위(36억 달러, 22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지만, 정부 주도의 자국 제조업 보호 시스템이 견고해 국내 제약사들도 특이 제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 이하 제뉴원)가 베트남 제약사 이멕스팜(Imexpharm)과 기술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3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진행됐으며, 제뉴원 이삼수 대표와 이멕스팜 트란 티 다오(Tran Thi Dao)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기술 이전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국내 생산 제품을 베트남 의약청(DAV)에 등록 및 유통했던 기존 방식을 넘어, 로컬 제약사와의 업무협약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제품 직접 생산도 병행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제뉴원은 파머징 마켓(의약품 신흥시장)으로 각광받는 베트남에서의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협약에서 양사는 이멕스팜 의약품 생산 시스템 및 프로세스 개선과 제품 품질 향상은 물론, 베트남 제약 시장 발전을 위한 공동의 파트너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베트남 내 심혈관, 당뇨와 같은 중증 질환 환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보다 적합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각종 맞춤형 의약품을 함께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제뉴원은 당뇨병 치료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 이하 제뉴원)가 출범 3주년을 맞아 파트너사 네트워크 데이(Genuone Customer Day)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제뉴원은 15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63컨벤션센터에서 약 50개 처의 주요 파트너 100여 명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제뉴원 출범 이후 첫 파트너사 초청 행사로 지속해서 협력해 온 파트너사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업계 현황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제뉴원은 업계 현황 공유를 위한 외부 인사 초청 강연을 준비했다. 각 분야의 전문가가 미등재 특허에 대한 이슈, 외부 환경 변화에 따른 약가 정책 전망에 대해 강연하며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2024년 약 238억 원 규모의 설비 투자를 통한 생산능력 확충 계획을 발표했다. 제뉴원은 이번 대용량 투자 단행으로 품질과 생산량을 강화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협력사와 상생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제뉴원은 지난해 125억원의 투자를 단행하여 생산 역량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이번 238억원의 추가 투자 결정은 주주사인 IMM프라이빗에쿼티(PE)의 적극적인 경영 혁신 및 효율 개선에 대한 의지가 크게 작용한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 이하 제뉴원)가 당뇨병 치료제 포슈벳정5밀리그램, 10밀리그램(다파글리플로진프로판디올수화물, 이하 포슈벳정)과 포슈벳듀오서방정10/1000밀리그램(이하 포슈벳듀오서방정)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포슈벳정은 다파글리플로진(Dapagliflozin) 단일 성분의 제네릭 의약품이다. 제뉴원은 자체 생동을 통해 해당 제품의 안정성을 확인했으며, 제품을 직접 생산해 공급 또한 원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포슈벳정5밀리그램은 다파글리플로진 저함량 제품으로 제2형 당뇨병 치료 시 용량 조절에 용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파글리플로진의 물질특허 만료 시점은 2023년 4월 7일로, 포슈벳정은 물질특허 만료 직후인 4월 8일 출시됐다. 다파글리플로진 성분은 제2형 당뇨병 치료 약물인 SGLT-2 억제제 중 하나다. 이는 신장에서 SGLT-2를 억제해 포도당의 재흡수를 감소시키고 과다한 포도당을 소변으로 배출함으로써 혈당 강하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제2형 당뇨병 환자가 다파글리플로진을 단독 투여하는 경우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혈당 강하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포슈벳듀오서방정은 다파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Metformin) 성분의 복합제로,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 이하 제뉴원)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제뉴원은 전 직원의 안전보건 의식 함양을 위해 법적 기준 시간에 따라 다양한 정기 및 수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정기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무직 근로자 매 분기 3시간 이상(연간 12시간), 사무직 외 근로자는 매 분기 6시간 이상(연간 24시간), 신규 채용자의 경우 8시간의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2월 정기 교육은 제뉴원 보건관리자인 김소영 간호사가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Material Safety Data Sheet)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했다. MSDS는 안전보건공단에 명시된 화학물질 또는 화학물질을 함유한 제제의 명칭, 유해성, 위험성, 물리화학적 특성과 함께 누출 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응급 상황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CPR 교육과 건강 교육, 시설 안전관리 및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 훈련, 전기 안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안전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연간 운영할 계획이다. 제뉴원 김소영 간호사는 “다양한 화학물질과 기계 설비를 동시에 다룬다는 점에서 제약사의 제조 및 생산 시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 이하 제뉴원)가 의약품 생산량 확대를 위해 총 125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제뉴원의 이번 대규모 투자는 지속되는 코로나19 등 의약품 수요 증가와 다변화된 대내외적 경영환경을 고려해 결정됐다. 올해 집행된 34억원의 설비투자에 이어, 이삼수 대표의 생산 역량 업그레이드 계획에 따라 추가 92억 3천만원의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한다. 제뉴원은 2023년 1분기까지 세종과 제천 사이트 내 생산설비 및 기타 공정을 위한 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생산량 대비 세종 사이트 25%, 제천 사이트 20% 이상의 생산량 증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 사이트는 과립 설비와 타정기 추가 도입을 통해 올해 발매된 미라베그론을 포함한 정제의 생산량 확대에 나선다. 전체 의약품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블리스터 충전 장치와 정제 인쇄 및 선별기, 내용액제 PE 라인 라벨러 교체 및 설치를 통해 원활한 공급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또한 자동으로 데이터 출력이 가능한 IPC 계수기를 도입해 생산·품질 업그레이드를 꾀한다. 제천 사이트는 물류창고의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적재 공간을 확보하고 연평균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