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유한양행, 임직원 대상 ‘평생 금연서약 캠페인’ 진행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이정희)과 함께 오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임직원 대상 ‘평생 금연서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1988년 5월에 제정한 날로 올해 주제는 ‘담배회사의 담배 규제 방해 행위로부터 청소년 보호 및 니코틴 사용 예방’이다. 세계보건기구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고위험군에 흡연자를 포함했으며 대한금연학회와 한국금연운동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19는 흡연자, 고령자, 만성질환자에게 위험하기 때문에 흡연자는 반드시 담배를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25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흡연 여부와 관계없이 한국화이자제약과 유한양행 임직원, 가족, 지인 누구나 참여 신청할 수 있다. 평생 금연서약을 응원하는 가족 또는 지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제출하면 포토 서약서, 건강간식, 금연 브로슈어 등으로 구성된 ‘금(錦)·연(緣)·해(偕) 박스’가 전달된다. 금연해 박스는 비단 금, 인연 연, 함께 해의 의미로 비단처럼 값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