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간호대학생 대표로 구성된 대한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연합이 6기 집행부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18일 전국 16개 시도지부 대한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연합 6기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2년도 대한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연합 집행부는 회장과 부회장을 비롯해 총괄 정책국장, 총괄 기획국장, 총괄 홍보국장 등 5명으로, 선거를 통해 구성됐다. 22년도 차세대 간호리더연합 회장에는 박준용 전 회장(동주대학교)이 93%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이와 함께 부회장에는 유건우 광주광역시 대표(조선대학교), 총괄 정책국장에는 김예진 제주특별자치도 대표(제주대학교), 총괄 기획국장에는 백지원 강원지부 대표(한림성심대학교), 총괄 홍보국장에는 이예원 인천광역시 대표(경인여자대학교)가 각각 선출됐다. 차세대 간호리더연합은 향후 간호 정책 공모 및 개발, 간호법 홍보, 간호뉴스 홍보 등 지역 간호대학생들의 간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작업을 해 나갈 계획이다. 차세대 간호리더는 대한간호협회 활동에 대한 간호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통해 미래 간호사 인재를 양성하고, 간호대학생들의 보건의료정책 관심과 이해
국민의힘 최연숙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한 간호대학생들과 함께하는 국회 토론회 ‘차세대 간호리더, 미래간호를 논하다’가 14일 국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대한간호협회가 운영하는 ‘차세대 간호리더’는 대한간호협회 활동에 대한 간호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통해 미래 간호사 인재 양성 및 간호 발전에 공헌하며, 간호대학생들의 보건의료정책에 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이 날, 400여 명의 ‘차세대 간호리더’ 간호대학교 학생들이 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 전국으로부터 국회 대회의실을 찾았다. 지난 5월 간호법과 관련해 찬반 대립이 격렬히 이어졌지만, 현재 간호법은 보건복지부 상임위원회를 통과, 법제사법위원회에 올라 있는 상태이다. 최근의 뜨거운 관심사이니만큼 이날 열린 행사에서도 간호법에 대한 이야기가 큰 부분을 차지했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는 개회사, 환영사, 축사, 기념 촬영, 시상, 차세대 간호리더 배지 수여의 순서로 이뤄졌고, 2부에서는▲최연숙 국회의원의 ‘간호사, 보건의료미래와 변화의 주역’,▲이수진 국회의원의 ‘간호와 정치’,▲김원일 정책자문위원의 ‘최근
전국의 간호대학생들과 함께하는 국회 토론회 ‘차세대 간호리더 미래간호를 논하다’가 14일국회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전국 지부에서 300명 가까운 간호대학생들이 찾아와 국회 대회의실을 가득 채웠다. 이번 국회 토론회는 국민의힘 최연숙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했다. 행사는 총 3부에 걸쳐10시부터 17시까지진행된다. 1부는 개회사, 환영사, 축사, 기념 촬영, 시상, 차세대 간호리더 배지 수여의 순서로 이뤄지고, 2부에서는 최연숙 국회의원의 ▲ 간호사, 보건의료미래와 변화의 주역 이수진 국회의원 ▲ 간호와 정치, 김원일 정책자문위원의 ▲ 간호동향과 최근 보건의료정책 등 3편의 강의가 진행된다. 3부에서는 ▲ 차세대 간호리더 역할 및 활동 소개, ▲ 지부별 활동 내용 및 발전 방향 논의, ▲ 각 지부별 토론 결과 발표 등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