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 제6대 병원장에 권태균 교수 임명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의 제6대 병원장으로 권태균 교수(비뇨의학과)가 임명됐다. 병원장의 임기는 2021년 3월 5일부터 2023년 3월 4일까지 2년이다. 신임 권태균 병원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6년부터 현재까지 경북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칠곡경북대병원 진료처장,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권 병원장은 “최근 임상실습동 개원을 통해 1300여 병상의 규모를 갖추게 됐다”며 “기존의 명성과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우수한 인재 양성, 융·복합 연구 활성화를 통한 의학 발전,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래는 약력. 권 태 균(權 泰 均, Tae Gyun Kwon) / 1964년생 의학박사, 전문의칠곡경북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비뇨의학교실 교수전문 진료분야 로봇-복강경수술, 전립선암, 신장암 학력1988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사1991년 경북대학교 대학원 의학석사1999년 경북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경력2000년∼2002년 미국 Harvard 의대 연구교수2006년∼2013년 경북대학교 의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