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홀딩스△ 상무 남흥수 (자산관리팀) *보령제약△전무 김영석 (Onco 부문장) *보령바이오파마△ 전무 이영 (경영본부장 (CFO))
보령제약은 최근 이사회를 갖고 보령제약 사장에 김정균 보령홀딩스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로 선임된 김정균 사장은 지난 2017년부터 ㈜보령홀딩스 경영총괄 임원과 대표이사를 맡아, ‘조직문화 혁신과 투명한 경영 체계 정립’, ‘신사업 역량 강화’, ‘적극적인 국내외 투자 활동’으로 경영 효율성을 높여왔다. 김정균 신임 보령제약 사장은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새로운 수익기반(Earning Power)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정균 사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속에 지속가능성장을 위해선 기업의 수익성 확대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미래 환경에 대응하고 투자 선순환이 가능한 수익 기반의 창출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령제약(대표 장두현)의 진해거담제 ‘용각산쿨’이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가 주최한 ‘2021 잇-어워드(It-Award)’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0회를 맞이한 잇-어워드는 제품·시각·패키지·공간환경·디지털멀티미디어·서비스·생활산업 등 7개 부문에 걸쳐 매년 가장 우수한 디자인과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디자인산업계 공신력을 갖춘 대표 행사다. 국내 대표적인 디자인기업 CEO 50인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미적가치(독창성) △실용성 △사회공헌 △혁신성을 기준으로 심사·평가한다. 용각산쿨은 높은 시인성과 직관적인 픽토그램으로 주요 효능에 대한 문구와 복용법 등을 소비자에게 구체적으로 제공하는 차별화된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보령제약의 일반의약품(OTC)에 대한 마케팅 및 유통을 총괄하고 있는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용각산쿨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제품의 정체성 및 효능효과를 소비자들에게 명확하게 알리기 위해 올해 초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한 바 있다. 용각산쿨의 새로운 패키지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복숭아향과 민트향 두가지 맛에 대해 눈에 띄는 파스텔톤의 핑크색과 민트색을 각각 적용해 시인성을 높였다. 또한,
보령제약(대표 장두현)이 개최한 제17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에서 ‘영주시 풍기읍보건지소 조동우 공중보건의’의 작품 ‘네 손의 기도’가 대상에 선정됐다. 지난 8월부터 9월 말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 총 147편이 출품됐으며, 한국수필문학진흥회(회장 이상규)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금상 1편, 은상 2편, 동상 5편 등 총 9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금메달이 수여되며, 수필 전문 잡지인 ‘에세이문학’을 통해 작가로 등단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된다.대상에 선정된 조동우 공중보건의의 ‘네 손의 기도’는 작가가 의대생 현장 실습 시절, 수술을 앞둔 어느 할머니의 손을 붙잡고 기도를 해준 일화를 통해 인술의 가치를 재조명한 작품이다.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현장감과 입체감을 주는 서술방식과 군더더기 없는 구성, 환자에 대한 공감능력으로 극적 감동을 불러일으켰다는 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금상에는 △최종훈(부안군 위도보건지소 공중보건의)의 ‘손’, 은상에는 △조석현(누가광명의원 가정의학과 원장)의 ‘성인지미’와 △채명석(오케이의원 외과 원장)의 ‘상처와 상처 사이로 희망을 본다’가 선정됐다. 동상에는 △고은선(참고은치과 원장)의 ‘집으로
보령제약(대표 장두현)이 자체 의료정보채널 ‘브릿지(BR!dge)’의 온라인 콘텐츠 강화를 위해 의료전문 플랫폼 ‘케이닥(K-DOC, 대표 조승국)’과 업무 협약을 지난 2일 보령제약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령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브릿지에서 케이닥의 다양한 양질의 온라인 강연을 공동으로 중계할 수 있게 된 한편, 케이닥과 콘텐츠 공동제작도 나설 예정이다. 케이닥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의료인들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온 의료전문 플랫폼이다. 국내외 석학들과 함께하는 콘퍼런스, 국내외 의료 동향, 해외 진출 관련 강연 등을 제공해왔고, 국내외 의료진의 상호교류를 위한 커뮤니티도 함께 운영해왔다. 보령제약은 케이닥과의 제휴를 기반으로, 자사 의료정보포털 브릿지를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케이 시리즈 온라인 콘퍼런스(K-SERIES ONLINE CONFERENCE)’라는 이름으로, 글로벌 보건의료·의료봉사·국제기구 진출과 바이오 산업계 진출을 위한 선배 의료인들의 강연 뿐만 아니라 세계 정상급 석학과 유명 주식 유튜버 등을 연자로 모시며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제공한다. 또한 의료현장에서 실제 쓰이는 영어 표현에 대한 강의와 함께,
비대면이 활성화된 요즘 온라인을 통한 의료진들의 각종 정보 공유가 확대될 전망이다. 제약사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 오픈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 중에서도 가장 많이 타겟이 되는 대상자는 의사와 보건의료 종사자로, 4분기에만 보건계열 종사자를 위한 사이트 6개가 오픈됐다. 특히 그 중 다국적 제약사가 개설한 사이트가 4건으로 드러나면서 외자사가 온라인 플랫폼 활용에 적극적인 모습으로 확인됐다. 제약사는 온라인 플랫폼을 홍보,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한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이에 더해 최근에는 의사들의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직접적인 참여도 이끌어내고 있다. 사노피, 노보노디스크, 얀센, 보령제약, 동아ST, BMS 중 사노피와 노보노디스크, 얀센은 특정 질병을 주요 컨텐츠로 삼기도 했다. 사노피는 ‘호시절’ 웹페이지를 통해 당뇨약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자사 당뇨병 치료제인 란투스, 투제오, 솔리쿠아 등의 제품정보와 치료제별 주요 임상 결과가 소개되며, 투제오와솔리쿠아의 주요 임상결과에 대한 학습을 돕는 퀴즈 기능도 있다. 얀센은 국내 폐동맥고혈압 환자의 삶 증진을 위해 ‘iCare4U PAH’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웹사이트에서는
보령제약(대표 장두현)이 의학 웨비나에 ‘여행‘ 콘셉을 더한 ‘트립 투 브릿지(Trip to BRidge)’ 웨비나 위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 위크(Webinar Week)는 보령제약의 의료정보포털인 ‘브릿지(BR!dge, https://www.br-idge.co.kr)를 통해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며, 다양한 질환을 주제로 웹 세미나가 진행된다. ‘트립 투 브릿지(Trip to BR!dege)‘라는 제목처럼, 보령제약은 유명 여행 컨텐츠 채널인 ‘여행에 미치다’와 협업해, 기존의 웨비나 형식에서 벗어나 여행 콘셉을 가미한 참신한 형태의 웨비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줌(Zoom)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의사 참가자들에게 각 세미나 주제별로 연계된 도시의 관광정보, 영상과 이미지를 제공함으로써 여행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그동안 다녀온 여행을 추억할 수 있는 이벤트로, ‘인생 여행 사진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된다. 웨비나 위크 첫 날인 16일(화)에는 보령제약이 개발한 국내 최초의 고혈압 신약 ‘카나브’와 함께 한국을 여행한다. 좌장은 ‘남문내과 유용규 원장(대한내과의사회 학술부회장),
“의사가 원하는 정보만 모아놓은 사이트는 없을까?” 보령제약(대표 장두현)이 이러한 고민 해결을 위해 의사 맞춤형 의료정보채널인 ‘브릿지(BR!dge, https://www.br-idge.co.kr)’를 25일 선보였다.브릿지(BR!dge)는 그동안 오프라인으로만 만나오던 의사 고객들과 비대면 환경에서도 소통할 수 있도록 제작된 보령제약의 온라인 마케팅 채널이다. 웨비나 및 웹심포지움의 진행 뿐 아니라, 최신 의학 논문과 의약학 정보 등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과 카드뉴스 형태로 제공한다. 브릿지는 보령(Boryung)의 약자인 ‘BR’과 ‘이어진다(-idge)’가 합친 단어로서 ‘의료인과 의료인, 의료인과 보령제약을 잇는 다리’라는 뜻과 ‘(의사를 위한) 빛나는 지식(Bright Knowledge)’라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보령제약은 이번 의료정보채널 구축을 위해 일선 의사들을 대상으로 ‘포털 형태 및 구성에 관한 선호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보령제약이 ‘인터엠디(InterMD)’에 의뢰해 의사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직 의사들은 ‘영상 콘텐츠’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디지털 채널에 추가되었으면 하는
보령제약(대표이사 장두현)이 미국 글로벌 제약사 릴리(대표이사 데이비드 A. 릭스)와 조현병 치료제 ‘자이프렉사(성분명 올란자핀)‘에 대한 자산 양수∙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보령제약은 릴리로부터 자이프렉사에 대한 국내 판권 및 허가권 등 일체의 권리를 인수하게 된다. 릴리의 오리지널 제품인 ‘자이프렉사’는 1996년 출시된 이래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된 조현병 치료제다. 조현병(정신분열병)과 양극성장애에 쓰이는 약물로, 뇌 속의 정신 및 감정을 조절하는 화학물질인 ‘도파민’의 불균형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한다. 의약품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자료에 따르면, 자이프렉사는 지난해 국내 ‘올란자핀’ 시장에서 약 14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약 50%의 점유율로 처방액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지난 7월 보령제약이 98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면서 밝힌 LBA(Legacy Brands Acquisition) 전략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LBA는 특허 만료 후에도 높은 브랜드 로열티에 기반하여 일정 수준의 매출 규모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는 오리지널 의약품 인수를 의미한다. 보령제약은 2020년 5
보령제약(대표 장두현)이 주최하는 ‘제17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이 오는 9월 30일까지 작품을 공모한다.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유 주제로 작성된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A4용지 2장 반) 분량의 수필 작품이라면 응모 가능하다. 입선작은 ‘한국수필문학진흥회‘에서 예심과 본심을 거쳐 10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1명), 금상(1명), 은상(2명), 동상(5명)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순금 25돈 메달이 수여되며, 수필 전문 잡지인 ‘에세이문학‘을 통해 작가로 등단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된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순금 15돈 메달, 은상 수상자에게는 순금 10돈 메달, 동상 수상자에게는 상품권 100만원이 수여된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인술과 생명 존중, 사랑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보령제약에서 2005년 처음 제정한 상이다. 의사들의 따뜻한 글이야말로 ‘또 하나의 인술‘이라는 믿음으로 이어져 온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지난 16년간 13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작년에는 부산탑비뇨의학과의원 장석창 원장의 ‘내 모습은 밤 11시 30분‘ 작품이 대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