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과 연세의료원(의료원장 윤동섭)은 23일 연세의료원 미래관(서울시 서대문구)에 ‘연세의료원 협력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연세의료원 협력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센터’는 공단과 연세의료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新개념 건강보험 연구데이터 지원센터 모델이며 28석 규모(연세의료원 소속 교직원 대상)로 운영된다. 공단은 의료데이터 활용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극대화를 위해 보건복지부 선정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중 공단 연구용 DB 수요 상위 기관인 연세의료원을 협력기관으로 선정했다. 양 기관은 ‘공단-연세의료원 빅데이터 분석‧협력센터 설치 및 공동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지난 5개월간 긴밀하게 협력했고, 마침내 분석센터를 5월 23일 개소할 수 있었다. 올해 4월에 성공적으로 개소한 서울대학교병원 협력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센터에 이어서 연세의료원 협력 분석센터도 임상데이터와 건강보험 빅데이터의 연계를 통해 보건의료 데이터 연구 생태계를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보공단 강도태 이사장은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인 연세의료원과의 분석센터 공동 운영으로 보건의료 빅데이터 기반 연구가 활성화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과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연수)은 18일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에서 서울대학교병원 협력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 협력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센터’는 공단과 협력기관인 서울대병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건강보험 연구데이터 지원센터로 20석 규모로 운영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공단 강도태 이사장, 서울대병원 김연수 병원장 등 양 기관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축사, 센터소개, 기념강연 등이 진행됐다. 공단은 의료데이터 활용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극대화를 위해 보건복지부 선정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중 공단 연구용 DB 수요 최다기관인 서울대병원을 협력기관으로 선정했다. 양 기관은 작년 6월 ‘공단-서울대병원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협력센터 설치 및 운영’ 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지난 10개월간 긴밀하게 협력했고, 마침내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내 분석센터를 개소할 수 있었다. 서울대병원이 보유한 비급여 진료, 검사결과 등 환자단위별 임상데이터와 공단이 제공하는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가명 결합해 연구를 수행한다면, 시간적 경과에 따른 효과를 평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