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는 한번 식립하면 오랜 기간 사용하게 되는 만큼, 보다 튼튼하고 치료효과적인 제품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스트라우만의 임플란트 제품은경도, 생존율, 고령, 부작용, 상실률, 주위염 등 여러 분야에 대한 효과를 증명했다. 스트라우만코리아가 26일 ‘임플란트 최신 지견 및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주제로 미디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 날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권용대 교수가 ‘임플란트 최신 지견’을 주제로 발표했다. 세계 임플란트 시장은 약 6조원 규모로, 연평균 20%씩 성장해 2030년 13조원대 규모로 성장할 것이 예상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매년 환자수와 그 금액이 증가하는 추세로, 단기간에 임플란트가 가장 급속히 발전한 나라로 꼽히고 있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료가 부담돼 임플란트를 미뤄두는 환자도 종종 발생한다. 권용대 교수는 “잇몸은 이를 위해 있는 조직이기 때문에 이가 없어지면 잇몸도 조금씩 없어진다. 잇몸뼈가 흡수돼 쪼그라들면 식립할 수 있는 있는 잇몸뼈의 양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치아 주변의 잇몸살(연조직)도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위축된다.”고 경고하며 “이상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이를 되찾아줘야 하고 결국 수술이나 이에 따른
스트라우만 그룹(이하 스트라우만)이 자사의 2023년 연 매출액이 24억 스위스프랑(한화 약 3조 6,407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스트라우만은 지난 2월 27일(스위스 바젤 현지 시각 기준) 2023년 연간 보고서를 발표하고 자사 실적 및 주요 성과, 지역별 매출을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연 매출액은 전년 대비 9.8% 증가했으며, 유럽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특히 중국에서 전반적으로 성과가 향상됐다. 이에 따라 2023년 스트라우만의 세계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은 약 32%로, 세계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하게 유지했다는 분석이다. 스트라우만은 2023년 임플란트 분야에서 스트라우만 BLT 임플란트, 네오덴트(Neodent) 등 프리미엄 및 밸류 세그먼트 부문 모두에서 두 자릿수 규모의 성장을 기록하며 견고한 실적을 유지했다. 특히, 치과 투명교정 장치 클리어코렉트(ClearCorrect) 사업에서는 임상 교정 장치와 소프트웨어 측면에 새로운 기능이 도입되면서 더 많은 임상의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스트라우만 AXS, 코디엑스(CoDiagnostix) AI 어시스턴트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 성장 스트라우만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주)는 기업정보플랫폼 잡플래닛이 선정한 ‘2024 일하기 좋은 회사’에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부문 종합 1위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순위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 해 동안 잡플래닛에 남겨진 리뷰를 토대로 △총만족도 △급여·복지 △업무와 삶의 균형 △사내문화 △승진기회·가능성 △경영진 등 6가지 항목의 만족도 점수를 모두 반영해 10점 만점으로 환산해 평가했다. 스트라우만코리아는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부문 종합 1위와 ‘사내문화’ 부문 외국계기업 2위를 차지했다. 스트라우만코리아는 직원들이 업무와 삶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통해 능동적으로 업무에 참여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수평적 분위기와 워라밸, 유연한 조직문화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얻을 수 있었다. 실제로 스트라우만은 ‘일하기 좋은 기업(Good place to work)’을 만들기 위해 사내조직인 CM(Change Makers) 팀을 전세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4~5명으로 구성된 Change Makers는 직원들 간의 교류와 소통을 도와줄 수 있는 다양한
스트라우만 그룹이 창립70주년을 앞두고 브랜드 캠페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최고의 임플란트를 위해 쌓아온 스트라우만의 70년’을 주제로 임플란트 시술로 밝은 미소를 되찾은 환자들과 최고의 임플란트 제작 및 시술을 위해 노력해온 연구원과 의료진들의 모습을 차례로 담았다. 이번 광고영상은 스트라우만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카카오채널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I0kntlyrBA) 스트라우만 코리아 서충석 대표는 “이번 광고 영상을 통해 임플란트 업계에서 ‘최초’와 ‘최고’가 되기 위해 70년간 달려온 스트라우만의 열정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스트라우만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밝은 미소를 되찾아드릴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트라우만은 세계 임플란트 시장점유율1위 기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임플란트 1,000만개 식립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최근 치과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으며, 임플란트 프린터 세척기인 ‘PROWash’의 빠르고 강
스트라우만 그룹이 11월 기준 2023년 한 해 동안 판매한 자사의 임플란트 개수가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트라우만 그룹은 2030년까지 매년 임플란트 판매 1,000만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목표치 달성에 성공했다. 스트라우만은 업계 최초로 10년 이상의 임상 데이터를 확보한 데 이어 지난 2013년 임플란트 판매 1,000만개를 돌파해 주목 받았으며, 이번 연간 임플란트 1,000만개 판매 달성이라는 성과를 더하게 됐다. 세계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30%로 독보적인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스트라우만 그룹의 이러한 성과는 기술개발과 연구를 통해 혁신을 거듭해 온 노력에 따른 결과라는 평가다. 그 일환으로 스트라우만은 올해 9월, 새로운 고성능 프리미엄 임플란트 시스템인 아이엑셀(iExcel)을 유럽 최대 임플란트 학회인 EAO(European Association for Osseointegration)를 통해 사전 공개했다. 아이엑셀은 기존의 다양한 임플란트 디자인을 아우르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임상의들에게 통합 보철 플랫폼과 싱글 커넥션, 하나의 수술 키트로 된 간소화된 디지털 플로우를 제공해 복잡한
스트라우만 덴탈 코리아(대표이사 서충석)가 반려동물 헬스케어 부문 사업 확대를 기념해 동물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개최한 ‘엠도게인(Emdogain)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0월 29일 삼성동 본사 회의실에서 동물병원 의료진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스트라우만 엠도게인 제품 설명에 이어 엠도게인을 활용해 반려동물의 치주질환을 치료한 임상케이스 등이 소개됐다. 스트라우만 코리아 서충석 대표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 역시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치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구강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과 의료진 교육 및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트라우만 코리아는 지난달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치주조직 재생 치료제인 엠도게인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엠도게인은 법랑기질단백질을 포함해 염증으로 손상된 치아 주변 조직을 회복시켜주는 치주질환 치료제이다. 출시 후 27년간 600여건의 임상논문 과 1,000여건의 과학논문을 통해 치주조직 재생을 도와 통증과 부종을 줄여주고, 병원균에 대한 항균 효과를
69년 전통의 세계 임플란트 시장점유율 1위 기업 스트라우만 그룹의 한국지사 스트라우만 덴탈 코리아(이하 스트라우만 코리아)가 반려동물 헬스케어 부문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스트라우만 코리아는 의료 전문 마케팅/유통 전문 업체인 레이 아이엔씨와 함께 업무 협약 체결을 맺고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치주조직 재생 치료제인 엠도게인을 공급할 계획이다. 엠도게인은 흔히 잇몸병으로 알려진 치주질환 치료제로써 법랑기질단백질을 포함해 염증으로 인해 손상된 치아 주변 조직을 회복시켜 반려동물의 자연치아를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 엠도게인은 특히 출시 후 27년간 600여건의 임상논문과 1,000여건의 과학논문을 통해 치주조직 재생을 도와 통증과 부종을 줄여주고, 병원균에 대한 항균 효과를 통해 빠른 치유를 촉진하는 것이 증명됐다. 구강 관련 질환은 반려동물의 대표적인 노령성 질환으로, 미국수의치과협회(AVDS)에 따르면 생후 3년 이상인 반려견의 80%, 반려묘의 70%가 치주질환을 앓고 있다. 방치할 경우 다른 신체 부위의 합병증을 유발하며 전실질환의 발병 위험도 커지며, 심해질 경우 발치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엠도게인을 사용할 경우 치주를
스트라우만 그룹의 구강스캐너 버츄오 비보(Virtuo Vivo)가 국제적인 치과 디지털 장비 교육 기관인 디지털치의학회(Institute of Digital Dentistry, 이하 IDD)가 주관한 ‘2022 구강스캐너 어워드’에서 ‘품질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2월에 개최된 금번 ‘2022 구강스캐너 어워드’는 IDD 소속 전문의들에 의해 구강 스캐너 제품의 △가격 △디자인 △품질 △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 및 평가가 진행됐다. 그 중 스트라우만의 버츄오 비보는 출시 이후 가장 적극적으로 제품 품질을 혁신해온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품질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버츄오 비보는 2019년 출시 이래 꾸준히 소프트웨어 및 제품 패키지 등을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130g의 초경량 구강스캐너임에도 성능에는 뒤쳐짐이 없어 많은 임상의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전년 대비 판매량 역시 300% 이상 증가했다. 특히 작은 스캐너 팁으로 과도한 손목 움직임 없이 손가락 움직임 만으로도 스캐너의 각도 조정이 가능해 어떤 방향에서 스캔을 진행하던 움직임이 자유롭다. 또한 스캔 도중 스캔이 멈춰도 현재위치를 잡아줘 스캔 진행이 원활하다. 덕분에 술자의 피로도는 최소화
67년 전통의 세계 1위 임플란트 전문 기업 스트라우만이 지난 12월 16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BLX Virtual Symposium(이하 BLX 버추얼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Confidence Beyond Immediacy’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BLX 버추얼 심포지엄은 약 1200여명이 참석하고, 누적 1만 8천뷰 이상을 달성하며 BLX 임플란트에 대한 치과계 종사자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Introducing BLX’ 섹션에서는 Fully Tapered 디자인 임플란트의 전문가로 알려진 Dr. Ophir Fromovich가 제품 개발 스토리 등 Immediacy에 초점을 맞춘 BLX 임플란트에 대해 소개했다. 뒤이어 스트라우만 본사 Clinical Manager인 Dr. Christian Jarry와 Global Product Manager인 Marcel Obrecht가 각각 보철 파트와 수술 파트로 나눠 BLX 임플란트 시스템의 특징과 베네핏에 대해 설명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심포지엄의 하이라이트였던 ‘BLX Clinical Case’ 섹션에서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국내 및 해외
임플란트 전문 기업 스트라우만이 오는 12월 16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BLX Virtual Symposium(이하 BLX 버추얼 심포지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트라우만은 BLX 버추얼 심포지엄을 통해 Fully Tapered Implant의 새 역사를 쓴 BLX 임플란트의 개발 스토리부터 임상 활용 노하우 등을 소개하고, 폭넓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Confidence Beyond Immediacy’를 주제로 총4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만큼 강연 시청부터 제품에 대한 정보를 더욱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확대했으며, 임상 경험이 풍부한 국내 연자뿐 아니라 해외 연자들도 나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해외 연자 강의는 한국어 자막도 제공된다. ‘Introducing BLX’ 섹션에서는 BLX임플란트 개발에 참여한 3명의 연자들이 함께 한다. 먼저 Fully Tapered 디자인 임플란트의 전문가로 알려진 Dr. Ophir Fromovich의 제품 개발 스토리와 임상 케이스 등 Immediacy에 초점을 맞춘 BLX 임플란트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에 이어, 스트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