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 이하 제뉴원)가 지난 4일 유엔글로벌콤팩트에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ited Nations Global Compact, 이하 UNGC)는 핵심 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기업 운영과 경영전략에 내재화하도록 권장하는 국제협약기구로 지난 2000년 첫 출범해 현재 전 세계 165개국, 19,00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가입에 따라 제뉴원은 UNGC 10대 원칙을 실천하고 매년 이행보고서(Communication on Progress, COP)로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해 온 제뉴원의 ESG 경영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020년 출범 후 제뉴원은 ‘진정성을 갖고 신뢰를 쌓아 나가는 기업’이라는 목표 아래 △일터에서의 신뢰 △시장에서의 신뢰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신뢰라는 ‘제뉴원 웨이(Genuone Way)’를 선언하며 자사 행동규범과 가치를 정립한 바 있다. 2021년 초에는 ESG 위원회를 발족했으며,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국내 대표 합성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 이하 제뉴원)가 한원준 전무를 영입하고 생산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제뉴원은 한원준 전무를 신규 생산본부장으로 임명함으로써 의약품 생산 효율성 증대와 지속가능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번 인재 영입은 현재 진행중인 대규모 설비 투자 및 증설과 관계된 것으로, 한원준 전무는 해당 작업의 본격적인 진행과 마무리를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하반기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외형적인 성장은 물론 중장기적인 성장 모멘텀도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원준 전무는 약사 출신으로 약 30년 이상의 제약 경력을 보유했다. 2009년 한국약제학회로부터 생산기술공로상을 수상하고, 2019년도에는 한국제약협동조합으로부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생산기술연구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업계 전문가다. 제뉴원 합류 전 케이피에스에서 신사업개발본부를 총괄했으며, 태평양제약과 안국약품 등에서 근무하며 제제연구팀 팀장, 생산본부 본부장을 지낸 이력이 있다. 특히 안국약품에서 약 16년간 재직하며 자동화 공정과 실험실 정보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제 자동 선별 라인을 도입을 주도하는 등 생산성 극대화에
제뉴원사이언스(이하 제뉴원) 이삼수 대표가 2024년을 ‘기본에 충실한 해’로 선포하고 새해 업무 시작을 알렸다. 제뉴원은 2022년 진행된 125억원의 1차 투자 바탕으로 생산 설비를 확충하고 지난해 실질적인 생산량 증대를 이끌어냈다. 올해는 지난해 단행된 238억원의 2차 투자를 통해 생산량 추가 확대뿐 아니라 생산 효율성을 높여 지속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새해 첫 영업일인 2일, 이삼수 대표는 세종 공장으로 출근해 시무식과 함께 생산 설비를 점검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이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전 직원에게 ‘기본에 충실한 해’가 될 것을 당부하며 “연구, 개발, 생산뿐만 아니라 전 부서가 책임감 있게 업무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 동안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했다면 이제는 정 반대의 상황이 올 것을 대비해야 한다”며 “모든 임직원이 기본을 잘 지키고 변화에 대처해 최고의 제품을 생산해낸다면 제뉴원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원만히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뉴원은 올해 증가하는 만성질환 의약품 수요에 맞춰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대 1,000kg(코팅기 기준)의 설비를 도입하고 대용량 설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 이하 제뉴원)가 한 해 동안 진행한 ‘2023 환경정화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제뉴원은 세종과 제천에 위치한 공장 인근의 환경을 개선하고 그곳에서 생활하는 임직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올해 초부터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세종과 제천의 제뉴원 임직원들은 매 분기마다 공장 인근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의 마지막 활동으로 진행된 지난 19일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기존 보다 반경을 넓혀 세종 산업단지 전체의 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제뉴원 임직원들은 세종 산업단지를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줍킹(줍다+걷다(walking)의 합성어)’ 활동을 펼쳤다. 제뉴원은 지난 1년간 임직원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8월에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보호대상아동의 기초양육물품 지원을 위해 동방사회복지회의 ‘투게더 캠페인’에 동참했다. 제뉴원 세종사업장은 지난 10월 단체 헌혈을 진행했으며, 제뉴파마는 제천사랑 자원봉사 이음운동의 일환으로 제천 의림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제뉴파마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 11월 제천시종합자원봉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 이하 제뉴원)가 임직원의 전문성과 안전성 정보 수집에 대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약물감시(Pharmacovigilance, PV)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약물감시 교육은 약물감시 필요성과 안전성 정보 수집의 중요성 이해, 체계적인 보고 절차 숙지를 통해 보다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물감시란 의약품 등의 이상사례 또는 안전성 관련 문제의 탐지∙평가∙해석∙예방에 관한 과학적 활동으로, 환자가 약물을 사용하는 중에 발생하는 바람직하지 않고 의도되지 않은 징후, 증상, 질병 등 의약품에 대한 유해사례를 보고하고 관리하는 것을 뜻한다. 제뉴원은 21년부터 PV팀 주관으로 자발적인 약물감시 교육 및 훈련을 수행하고 있다. 교육은 약물감시의 이해, 사례를 통한 안전성 정보 수집의 중요성, 안전성 정보 수집의 실제를 알아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진행자인 제뉴원 개발본부 PV팀 최보람 팀장은 “시판 후 의약품과 관련된 위해성 식별과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약물감시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며 “안전한 의약품 공급을 위하여 교육을 통한 임직원 인식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뉴원은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 이하 제뉴원)가 생산 효율 증대 및 지속 성장을 위해 공장 내 생산 설비 보강에 238억원의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제뉴원은 2020년 12월 경영 참여형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한국콜마 제약사업부와 콜마파마를 인수한 뒤 사명을 변경해 새롭게 출범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검증된 의약품 개발 기술과 노하우, 전제형(full line-up) 제조·생산 시설과 임상 허가 능력을 기반으로 퍼스트 제네릭, 개량신약 등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제뉴원은 지난해 진행한 125억원의 투자를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세종 공장 25%, 제천공장 20% 이상 생산량 증가를 이끌었으며, 코로나 19 이후 늘어난 호흡기질환 의약품 수요와 새롭게 출시한 미라베그론, 테넬리글립틴 등의 주력 신제품들의 생산을 소화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제뉴원사이언스의 주요 포트폴리오인 당뇨병 복합제 신제품 출시 계획에 맞춰 결정됐다. 증가하는 만성질환 의약품 수요에 맞춰 안정된 물량을 공급하고 생산 효율성 또한 높이기 위해 최대 1,000kg(코팅기 기준)의 설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최근 정기 이사회를 통해 238억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 이하 제뉴원)가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임직원 헌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전국적인 혈액 수급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제뉴원은 올바른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동참하고자 단체 헌혈을 진행했다. 30일 제뉴원 세종사업장에서 실시된 이번 단체 헌혈에는 약 40여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제뉴원의 한 직원은 “헌혈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실제로 해보니 10개 항목의 혈액검사 결과도 함께 알 수 있어 신기했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도 있다는 사실에 뜻 깊은 시간이 됐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제뉴원 세종사업장 변형원 전무는 “제뉴원은 국민 보건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제약기업으로서 전국적인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는데 기여하고자 단체 헌혈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사회 다방면을 두루 살필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 이하 제뉴원)가 ‘2023년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사업은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 및 관리하고, 재직 중인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에 대한 개발 및 관리가 우수한 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부처에서 공동으로 인증 및 주최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다. 인증은 3년간 유효하며, 인증 기간 동안 고용노동부의 정기근로감독 면제, 직업능력개발 정부포상 유공자 선정 가점, 조달청 공공입찰 시 가점 부여, 중소벤처사업부 지원 사업 선정 가점 등 다양한 사업 혜택이 주어진다. 제뉴원은 ‘구성원의 성장이 곧 기업의 성장이다’라는 경영철학으로 구성원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한다. 모든 구성원이 글로벌 CDMO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내 교육 프로그램 ‘GLOW(Genuone Learning Opportunities With you)’를 통해 개인별 직무 및 직위에 따라 업무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도 시행하고 있다.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 이하 제뉴원)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보호대상아동의 기초양육물품 지원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진숙)의 ‘투게더(Two+ Gather)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활동에는 제뉴원 본사와 중앙연구소, 세종사업장, 제천사업장 임직원 총 100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투게더 캠페인’은 동방사회복지회가 보호 아동에게 턱받이, 손수건 등 기초양육물품을 지원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1972년에 설립된 동방사회복지회는 아동, 미혼양육모,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제뉴원 임직원들은 ‘맛있게 냠냠 턱받이’ 키트 총 200개를 손수 제작해 동방사회복지회에 전달했다. 키트 구매 비용은 식사·의료·교육·아기용품 구입과 같은 보호 아동에게 필요한 양육자금으로 쓰이고, 완성된 턱받이는 아동시설,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유관기관 등에 제공될 예정이다. 제뉴원 생산본부장 변형원 전무는 “비대면 봉사활동을 통해 보살핌과 관심이 필요한 아기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 이하 제뉴원)가 제약 연구원을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중앙연구소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제뉴원은 국내 제약 관련 학과 및 약학대학(원)생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제약 우수인재 채용을 위해 지난해부터 중앙연구소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도 하반기 중앙연구소 투어는 지난 24일 진행됐으며, 현직 중앙연구소 연구원과 제약 관련 학과 및 약학대학교수 추천으로 선발된 총 27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제뉴원 기업 소개, 제약 및 CDMO 산업의 현재와 미래 조망 시간을 시작으로 실제 연구원이 이용하는 분석 및 제제연구실을 견학하며 최신 장비를 활용한 연구 업무를 참관하는 ‘중앙연구소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연구원이 가져야 할 제약 직무 전문성과 태도를 비롯한 취업 준비 노하우 등을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삼수 대표와 오준교 중앙연구소장이 취업 준비생을 위해 직접 준비한 제약 산업의 전망, 연구소만의 경쟁력 등 유익한 강의 내용이 참가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석한 취업 준비생들은 “대표님과 연구소장님 강의를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