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가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무역의 날 기념식’은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여 ‘수출의 탑’을 수여하고 있다. 클래시스는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가하여 하이푸(HIFU, 고강도집속초음파) 장비 ‘슈링크 및 슈링크 유니버스’의 해외 수출 확대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클래시스의 해외 진출 확대가 가속화됨에 따라 지난 2016년 1천만불탑 수상을 받은 이후 2017년 2천만불탑, 2020년 3천만불탑, 2021년 5천만불탑에 이어 2023년에는 7천만불탑을 수상하여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현재 슈링크 및 슈링크 유니버스는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 1만4,000대를 돌파했으며 클래시스의 대표 제품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이와 함께 해외 매출액은 2020년 419억원에서 2022년 875억원으로 2년 새 2배 이상의 성장을 달성했다. 또한 2023년에도 분기별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며 3분기 누적 해외 매출액은 863억원으로 작년 연간치와 비슷한 수준이다. 클래시스 관계자
클래시스가 지난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3 (COSMOPROF ASIA 2023) 기간 중 전시회와 더불어 최신 피부 미용 트렌드 및 자사의 혁신 기술을 소개하는 클래시스 인사이트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클래시스는 홍콩 지역 내 권위 있는 병의원 관계자를 포함한 약 250여명의 유저들과 임상 사례 및 글로벌 세일즈 활동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하이푸(HIFU, 고강도집속초음파) 장비 ‘슈링크 유니버스(해외명: ULTRAFORMOER MPT)’와 모노폴라 RF (Monopolar Radio Frequency, 단극성 고주파) 장비인 ‘볼뉴머(해외명: VOLNEWMER)’의 수준 높은 기술력을 심도 있게 다뤘으며, 아시아 지역서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자사 핵심 제품과 관련한 마켓 인사이트를 공유함으로써 트렌드 리딩 그룹 클래시스의 입지를 다시 한번 조명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클래시스가 아시아 지역 내 최대 규모 박람회인 코스모프로프에 참여한 것은 물론 홍콩에서 처음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자사의 글로벌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뜻 깊은 장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심포지엄에 참석한 유
클래시스가 국내 3대 ESG(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 평가기관 중 한 곳인 서스틴베스트(Sustinvest)의 2023년 하반기 ESG 경영 종합평가에서 ‘AA’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AA 등급은 ‘ESG 평가 최우수 종목’이라는 의미로 상위 9.2%만 해당할 수 있다. 이번 서스틴베스트의 규모 등급 기준 ESG 평가는 지난해 A등급에서 AA등급으로 1단계 상승한 결과로 클래시스의 적극적인 ESG 경영 활동을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다. 클래시스의 최근 5년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은 32% 기록했으며,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하는 등의 꾸준한 실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BITDA 마진은 최근 5년간 연평균성장률 46%로 외형성장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2023년 3분기 누적 EBITDA 마진율도 53%로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처음으로 발간하며, 환경 보호 및 지배구조 투명성 확대 등 비재무적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을 더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잘 갖추어진 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전세계 70여 개국의 의료기기 허가제도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클래시스(대표이사 백승한)가 최근 미국 FDA로부터 미용 의료기기 ‘사이저(SCIZER)’에 대해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클래시스가 FDA에 제품 허가를 받은 건 이번이 회사 창립 후 첫 번째 사례다. 사이저는 HIFU를 이용하여 복부 둘레 감소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다. 식약처로부터 ‘BMI 지수 30kg/m2이하이고 복부지방 두께가 2.5cm 이상인 사람에게 시술했을 때 복부 둘레 평균 2cm 내외 감소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로 정식허가를 득한 바 있다. 현재 중남미 등 서구 시장에서 바디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클래시스는이번 FDA 승인이 브랜드 가치 제고와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클래시스가 단독으로 첫 FDA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면서,“HIFU 장비의 FDA 승인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주력제품인 ‘슈링크’계열 허가도 계획대로 순항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크다. 인허가 제품이 늘어날수록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의 라인업이 확대되며 클래시스의 브랜드 가치도 상승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전했다. 한편, 클래시스는 HIFU 및 RF 등 다양한 뷰티 에스테
클래시스는 지난 10월 일본 주요 병원 관계자들이 자사의 대표장비 슈링크 유니버스(해외명: Ultraformer MPT) 및 볼뉴머(해외명: Volnewmer)를 활용한 세미나를 듣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미용의료가 발달한 일본의 관계자들이 국내 교육을 받은 이례적인 케이스로, 해외 시장에서의 클래시스는 물론 K-medical의 높아진 위상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내한한 일본 중부 지역 의사 및 병원 관계자 7명은 압구정에 있는 성형외과에서 볼뉴머와 슈링크 유니버스를 활용한 복합시술 VOLFORMER의 이론 및 실습 세미나에 참여했으며, 한국의 선진 의료 기술과 임상 결과에 대한 이론 및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클래시스의 스테디셀러 품목으로 글로벌 누적판매대수가 14,000대를 돌파한 슈링크 브랜드(슈링크 및 슈링크 유니버스)는 해외에서 울트라포머(Ultraformer) 브랜드(Ultraformer III, Ultraformer MPT)로 판매되고 있다. 또한 작년에 출시한 신제품 볼뉴머는 400대 수출을 돌파하며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용의료기술 시장에서 복합시술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어, 두 제품을 이용한 VOL
클래시스(대표이사 백승한)가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루다(대표이사 김용한)의 지분 18%를 인수한다. 이번 인수 계약 체결을 기점으로 전략적 협업 및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더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공시에 따르면 클래시스는 이루다 지분 18%(368만918주)를 주당 11,000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총액은 약 405억원으로, 전액 클래시스 보유 현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클래시스가 보유한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1,300억원 이상으로 투자 여력은 충분하다. 백승한 클래시스 대표이사는 “클래시스의 강력한 현금 창출력과 함께 지난해 구사옥을 매각하면서 마련된 현금 등을 기반으로 기술/제품/판매 전 영역에서 시너지가 확대될 수 있는 투자처를 지속적으로 검토해왔다”면서, “클래시스와 이루다는 각기 다른 제품군, 다른 지역/국가에서 명확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 인수 후에는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작업에 충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회사 측에서는 “이루다는 뛰어난 R&D 역량을 기반으로 고속 성장을 해온 회사로, 이루다의 강점을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해서는
클래시스(대표이사 백승한)가 지속적인 해외 매출 성장과 더불어 국내 소모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분기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알렸다. 클래시스는 11일 연결재무제표(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3년 2분기 결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4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늘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849억원, 영업이익은 430억원으로 22년 상반기 대비 각각 25%, 35% 증가했다. 회사 측은 올해 2분기 실적에 대해 “브라질, 태국, 러시아 등을 중심으로 슈링크 유니버스(해외명 : Ultraformer MPT) 판매 호조세가 이어졌으며, 국내에서는 유상 카트리지 판매량 증가가 지속되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라면서 “이와 함께 분기 매출액 450억원 첫 돌파, 분기 영업이익 200억 첫 돌파 등 분기 사상 최대 수준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2분기 해외 매출도 분기 최대다. 2023년 2분기 해외 매출액은 3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고, 처음으로 분기 3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해외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클래시스(대표 백승한)가 태국 방콕에서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IMCAS ASIA 2023에 참여했으며,방콕 파크 하얏트에서 개최한‘클래시스 인사이트 심포지엄(Classys Insight Symposia)’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국제 세계 3대 미용 및 성형학회인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가 개최하는 IMCAS ASIA 2023은 올해 16회째를 맞이했으며, 피부과·성형외과 분야의 최신 트렌드 및 혁신 기술을 다뤄 각국의 업계 관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클래시스는 아시아 유저미팅을 위한 자리로 열린 클래시스 인사이트 심포지엄을 단독 개최하고 임상 적응 사례 및 학술 내용 등을 공유하는 뜻 깊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태국을 포함한 아시아 각국 약 300여명의 유저 및 병의원 관계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이들의 높은 관심을 통해 클래시스의 높은 글로벌 입지를 다시 확인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클래시스는 하이푸(HIFU) 장비 슈링크 유니버스와 모노폴라 RF(Monopolar Radio Freqency) 장비 볼뉴머의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클래시스(대표: 백승한)는 지난 21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한 ‘클래시스 유저 나잇 2023’(Classys User Night 2023)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클래시스가 국내에서 개최한 유저행사로, 슈링크, 슈링크 유니버스 그리고 새로운 고주파 볼뉴머로 이어진 국내 유저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클래시스 유저 등 약 500명이 참석해 뜻 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더 얼티밋 시너지(The Ultimate Synergy)’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클래시스의 현재는 물론 미래를 위한 자사 R&D 기술력을 유저들과 공유했다. 또한, 고객혁신을 통해 유저들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유저와의 시너지 도출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백승한 대표는 “설립 이후 17년이 지난 클래시스는 슈링크 시리즈를 통해 하이푸(HIFU) 리프팅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에는 신제품 6.78Mhz Monopolar RF(Radio Frequency) 장비 볼뉴머를 출시해 슈링크 유니버스와 볼뉴머를 결합한 ‘볼링크 시너
클래시스(대표이사 백승한)가 꾸준한 해외 매출 성장과 더불어 국내 소모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2023년 1분기에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클래시스는 10일 연결재무제표(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3년 1분기 결산 실적을 발표했다. 2023년 1분기 매출액은 3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1분기 국내에서 슈링크 유니버스의 성공적인 런칭으로 인한 높은 기저가 있었음에도 기존 설치된 장비에서 발생하는 소모품 매출이 꾸준한 성장 흐름을 보이며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라면서 "해외에서는 브라질, 태국 등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장비와 소모품 매출이 동반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출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률은 51%를 기록하며 고수익을 유지하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4%p, 전 분기 대비 3%p 상승했다. 국내와 해외 모두 소모품 매출이 높은 성장을 달성하며 전체 매출 대비 소모품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다. 또한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2023년 1분기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