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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

  • No : 2824
  • 작성자 : 국립극장
  • 작성일 : 2010-08-10 17:44:00


 


청중


 


기  간 : 2010년 08월 24일 ~ 2010년 08월 25일 
시  간 : 오후 8시
관람료 : 전석 20,000 원
장  소 :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러닝타임 : 80분
장  르 : 연극 
주  최 : 서울연극앙상블
문  의 : 서울연극앙상블, 02) 6241-4712


 



‘청중’의 극작가인 바츨라프 하벨은 체코의 공산정권 수립 후 부르주아적 출생 배경 때문에 교육, 성장 환경의 제약을 받게 되고 택시기사, 극장 등에서 일을 하며 극작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공산당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을 담은 수많은 작품을 발표하여 작품 발표 금지 처분을 받기도 한다. 그 후 반정부 운동을 전개, 주도하여 1989년 비공산주의자로는 처음으로 체코슬로바키아 임시대통령에 임명된다. 체코 민주화의 상징적 인물로 대표되는 그는 체코 공화국 초대 대통령을 역임하게 된다.
‘청중’은 하벨이 공산정권에 의해 억악 받던 시기에 시골 양조장에서 일했던 자신의 실제 일화를 바탕으로 쓰여졌다. 모든 사람의 평등과 공유를 기치로 내건 공산주의 이념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집단적 믿음과 실제 현실 생활의 괴리감에서 오는 갈등을 다루고 있다.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간 천안함 사건을 계기로 조성된 남북한의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외로운 실존적 삶을 살아가는 현재 우리의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고민을 던짐으로써 삶의 본질적인 부분들을 깊이있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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