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이 드라마 ‘사랑과 전쟁’ 대표 여배우 최영완, 이시은, 손유경을 모델로 선정해 식물성 소화제 베나치오의 새 광고 ‘소화와 전쟁’ 편을 선보였다.
이번 ‘베나치오’ 광고 ‘소화와 전쟁’편은 드라마 ‘사랑과 전쟁’을 패러디한 ‘밉상 시누이의 기습’, ‘무개념 시월드의 총공격’, ‘동창여우들의 반격’ 3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주부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화불량 유발 상황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숨겨왔던 최영완의 욕쟁이 본능과 국민 며느리 이시은의 랩 실력, 착한 여자 손유경의 이중적인 모습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민 시어머니 배우 서권순, 마마보이 남편, 얄미운 시누이 등 사랑과 전쟁 단골 배우들이 등장한다.
베나치오 광고 ‘소화와 전쟁’은 유투브를 비롯한 온라인, IPTV, 각종 인쇄매체를 통해 소개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9월 14일까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베나치오를 검색해 친구추가를 하면 카카오톡 이모티콘 12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단순히 식물성 소화제 베나치오의 효능∙효과를 알리기보다는 소화불량의 주 원인인 스트레스 상황을 재미있게 표현함으로써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노력했다”며 “유쾌한 광고를 통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베나치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