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인 다인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박하춘)은 지난 2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 감동을 위한CS(Customer Satisfaction)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CS교육은 다인이비인후과병원 12명의 의료진과 70여명의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 CS교육 강사를 초빙하여 ‘감동이 있는 고객 응대’라는 주제로 CS 기본 예절, 고객감동 감성서비스, 불만고객 응대 등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다인이비인후과병원은 전국 111개 전문병원 최초로 2014년에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직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금번 CS교육은 내부 직원 만족뿐만 아니라 병원을 내원하는 모든 고객들이 치료 후에 병원문을 나서는 순간까지 감동을 줄 수 있는 명품 병원으로 거듭나고자 시행하게 됐다.
박하춘 병원장은 “고객 만족을 위한 친절은 거창한 구호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직원 개개인이 주인의식을 갖고 끊임없는 교육을 통해 몸에 밴 친절함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라며 “감동이 있는 고객 응대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명품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