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국자활연수원(원장 이봉원)은 자활연수원 개원 1주년을 맞아 연수원 대강당에서 4월28일 오후 1시부터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에는 보건복지부 김원득 사회복지정책실장을 비롯하여 류호영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과 심성지 중앙자활센터원장 등 자활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자활연수원의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시설종사자 등 교육유공자 5명과 (재)중앙자활센터에게 장관 표창도 수여된다.
자활연수원은 근로빈곤층에게 ‘일을 통한 탈빈곤’을 지원하고 자활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자활교육 전문기관으로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