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센터장 편욱범)는 오는 11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학관 A동 김옥길 홀에서 ‘2016 급성관동맥증후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급성관동맥증후군에 대한 최신 의학 지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화여대를 비롯해 경희대, 연세대 등 대학병원 우수 의료진들이 연자로 나서 2016년의 급성관동맥증후군, 새로운 심장혈관질환의 치료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편욱범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급성관동맥증후군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대학병원 전문의들이 다양한 환자 사례에 대해 개원의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함으로써 최신 의학 지견을 나누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 6점,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 연수평점 6점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