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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5일부터 이어지는 공단 현지확인 폐지 1인 시위

10일 노만희 회장 1인 시위…추무진 회장 공단 서울지역본부장 간담

지난해 12월 말 강릉지역 비뇨기과 개원의사가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 과정에서 자살하자 이에 항의하는 의사단체들의 1인 릴레이 시위가 지난 5일부터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어홍선 대한비뇨기과의사회장이 여의도에 소재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 앞에서 1인 시위를 했다. 이어 1인 시위자들을 바꿔가면서 릴레이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10일에는 대한개원의협의회 노만희 회장이 서울지역본부 앞에서 1인 시위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이 격력차 방문했다. 이어 추 회장은 건보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의 면담 요청에 응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1인 시위자들은 ▲건보공단 현지확인 우리모두 거부한다. 이중적인 행정조사 심평원이 적격이다. ▲원칙 없는 현지확인 폐지만이 정답이다. ▲공단 심평원의 직무유기를....의사에게 겁박하지 마라. 처벌을 위한 현지확인 원칙 없는 현지확인 무책임한 현지확인 이어지는 4중 처벌! ▲공단 심평원의 실적 경쟁으로 의사를 죽음으로 내몰지 마라! 등의 내용을 적은 피켓을 들고 시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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