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구름많음동두천 20.9℃
  • 구름조금강릉 22.7℃
  • 흐림서울 21.7℃
  • 맑음대전 24.6℃
  • 맑음대구 25.7℃
  • 구름조금울산 23.8℃
  • 맑음광주 23.4℃
  • 구름조금부산 25.1℃
  • 맑음고창 23.7℃
  • 구름많음제주 23.0℃
  • 구름많음강화 21.1℃
  • 구름조금보은 22.0℃
  • 맑음금산 23.5℃
  • 구름조금강진군 24.4℃
  • 구름조금경주시 25.0℃
  • 구름조금거제 24.9℃
기상청 제공

동정

전북대병원, 진료와 연구 최고의 의료인 선정

고품질 의료서비스와 연구활동 장려.…8개 우수진료과 10명 학술상 포상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2018년 한해 동안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연구활동을 통해 병원의 위상을 높인 진료부서 및 의료진을 대상으로 우수진료과와 학술상(우수연구자상, 우수논문상)을 선정, 포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우수진료과에는 내분비대사내과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소화기외과 비뇨의학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치주과 구강악안면외과 등 8개과에 돌아갔다.

 

또한 기초 및 임상의학 분야의 연구와 학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학술상에 우수연구자 5명과 우수논문상 5명을 각각 선정해 수상했다.

 

우수연구자상은 SCI(E) 이상의 논문 다편수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으며 관절류마티스내과 류완희 교수 이비인후과 홍기환 교수 정형외과 이영근 교수 핵의학과 김희권 교수 약리학교실 채한정 교수 등이다.

 

우수논문상은 SCI(E) 논문 중 Impact factor가 가장 높은 연구자에게 주는 상으로 내분비대사내과 박지현 교수 신경과 오선영 교수 산부인과 조동휴 교수 병리과 장규윤 교수 면역학교실 김대기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조남천 원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한해 동안 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준 의료진의 노고를 치하하고 기초 및 임상의학분야의 학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것이라며 “2019년 한해에도 전 의료진이 합심해 지역 사회에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