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함께 걸음으로써 장애인 운동선수를 응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2019 ‘따뜻한 발걸음’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이스테블리쉬트 메디슨(Established Medicines: EM) 사업부문에서 주도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의료진과 임직원이 건강한 활동을 통해 기부에 참여함으로써 참여자와 수혜자 모두 건강을 추구한다.
지난해에는 전국 의료진과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 약 100명이 참여해 장애인 운동선수를 위한 기부금 조성에 기여했다.
올해는 참여 대상 및 기부금 확대를 위해 더욱 강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18일부터 20일까지 여수에서 진행되는 대한정형외과학회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 지난해보다 더 많은 현장에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의료진은 정형외과, 류마티스 내과, 가정의학과 및 일반 내과 등 올해 진행 예정인 1차 진료의 대상 자사 심포지엄과 학회에 마련되는 캠페인 부스를 통해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영업 담당자의 방문을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또 올해부터는 기존 걸음 수 적립 방법인 스마트폰 앱 ‘빅워크(Big Walk)’를 이용하는 것에 더해 캠페인 부스에 설치된
스텝퍼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발걸음을 적립할 수 있어 참가자들이 좀 더 재미있고,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참여 방법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아울러 한국화이자제약은 캠페인 참여 독려를 위해 캠페인 소개와 지난해 성과를 애니메이션으로 풀어낸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으며, 해당 영상은 캠페인 부스에 직접 방문 및 영업 담당자 방문을 통해서 시청 가능하다. 또한 의료진들이 더욱 쉽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방법 설명과 빅워크 앱 다운로드가 가능한 QR코드 및 NFC 태그가 포함된
ID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 이스테블리쉬트 메디슨 사업부문 대표 이혜영 부사장은 “올해도 더욱 많은 참가자들이 따뜻한
발걸음을 통해 같이 걷고, 희망의 가치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