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는 지난 18일(토) 서울
성수동 ‘다락 스페이스’에서 2030 세대 청년들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이벤트 ‘나를 발견하는 곳, 흥살롱’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흥해라 청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2017년부터 실시된 흥해라 청춘은 2030 세대의 자아 발견을 돕고, 진정한 흥찾기를 응원하는 청년 공감 프로젝트다.
올해 행사에서는 심리치유전문기업 마인드프리즘의 참여로 보다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자아 발견의 시간이 마련됐다.
또 참가자 개개인의 성향을 고려한 소규모 조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이를 위해 사전에 ‘00은 나의 힘’을 주제로 사연을 공모해 참가자를 선정했다. 특히 취합된 사연 중 ‘만남은 나의 힘’과 ‘근자감(근거 없는 자신감)은 나의 힘’을 제시한 2인의 사연은 메인 사연으로 선정돼, 청년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일러스트로 흥살롱 행사장에 전시되기도 했다.
1부에서는 마인드프리즘과 함께하는 ‘내마음발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부 네트워킹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바이엘코리아 잉그리드 드렉셀 대표는 "앞으로도 ‘흥해라 청춘’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의 주도적인 삶을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