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는 본사 건물에서 ‘행복 나눔 희망의 생필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길리어드는 2014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의 참여로 건강∙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길리어드 행복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2014년 반찬 나눔, 2015년 정원 나눔, 2016년 쉼터 나눔, 2017년 벽화 그리기, 2018년 가구 나눔을 진행했다.
올해 길리어드는 (재)한국소아암재단에서 운영하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이 거주하는 쉼터에 생필품과 희망의 편지를 전달했다. 임직원 및 회사 자체 기부로 마련한 두루마리 휴지, 주방세제, 물티슈, 손소독제 등을 총 80개의 ‘희망 생필품 박스’에 담아 제공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이승우 대표는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한 마음 한 뜻으로 더 건강하고 따듯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한국 사회의 좋은 동반자가 되기
위해 국내 지사 설립 초기인 2013년부터 ‘희망 갤러리’, ‘We Can’t, We Can 챌린지 캠페인’, ‘찾아가는 다문화
가정 검진사업’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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