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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울산대학교병원, 세계헌혈자의 날 유공 표창 수상

진단검사의학팀 박기진, 신종근 임상병리사 혈액관리 기여 공로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본원 진단검사의학팀 박기진임상병리사와 신종근 임상병리사가 세계헌혈자의날을 맞아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월 14일 2019년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두 직원은 각 기관으로부터 국가 혈액사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여받게 됐다. 



이번에 수상한 박기진 임상병리사는 동·하절기 혈액상황이 어려운 시기마다 혈액원과 울산대병원 혈액은행이 긴밀한 협조체제하에 위급한 환자에게 안정적으로 수혈이 이루어지도록 업무를 수행하며 공로를 인정받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표창대상자로 선정됐다. 

신종근 임상병리사는 울산혈액원으로부터 혈액을 공급받아 보관관리 및 병원내 공급업무를 수행하면서 혈액의 효율적 사용 및 철저한 안전관리 시행으로 불필요한 혈액폐기 없이 혈액은행을 운영한 높이 인정받아 대한적집자사로 표창을 받았다.

박기진 임상병리사와 신종근 임상병리사는  “혈액관리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울산대병원 진단검사의학팀 구성원 모두를 대신해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며 “표창을 수여받아 매우 기쁘고 한편으로는 울산 혈액사업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책임감 있게 업무를 수행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