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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울산대병원 울산지역암센터, 시민 대장 건강 지키기 나서

“작년 울산 신규 대장암 환자 400여 명, 3명 중 2명은 울산대병원에서 치료”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본원 울산지역암센터(소장 전상현)은 2일 오후 2시부터 본관5층 강당에서 ‘2019년 제12회 대장암의 날’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 건강강좌’는 울산대학교병원 울산지역암센터와 대한대장항문학회, 사단법인 대한암협회의 주최로 개최됐다. 골드리본 캠페인은 대장암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서 실시해 오고 있다. ‘대장앎’은 대장암에 대하여 정확히 알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에서 ‘대장암’과 ‘어떤 사실에 대해 알고 있다’는 뜻의 ‘앎’을 합친 합성어다. 

참가한 100여명의 시민들에게 대장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장암의 조기진단과 치료 및 예방’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강좌에서는 ▲대장암의 진단 및 내시경적 치료(소화기내과 정석원 교수) ▲대장암의 수술 및 일상 생활관리(외과 임영철 교수) ▲대장암 환자의 수술 후 식이요법(영양팀 정슬기 영양사) 총 3개의 주제로 대장암의 예방 및 진단에서부터 치료·재활 까지 최신 정보를 전달했다. 끝으로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대장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Q&A 시간도 가지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외과 임영철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대장암 환자는 해마다 늘고 있으며,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대장암은 예방 가능하고, 완치가 가능한 암으로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대장암 환자와 가족에게는 극복의 의지 주고 일반인에게는 대장 건강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알찬 구성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학교병원 대장암팀은 작년 기준 연간 300회 이상의 치료와 연간 100회 이상의 내시경을 이용한 대장암절제술을 시행 중이다. 또한 조기진단, 수술적 치료, 대장내시경적 점막절제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수술 후 관리 등 대장암의 종합적인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울산대병원은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대장암은 우리국민의 암사망률 3위며, 전체 암발생률은 2위의 심각한 질환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울산 신규 대장암 등록 환자수가 400명 이상으로 울산지역 대장암 환자 3명중 2명이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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