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유제만 대표)은 티엥 부파(Thieng BOUPHA) 주한 라오스대사로부터 의료봉사지원사업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 주한 라오스대사관에서 진행됐다. 대사를 비롯한 관련 회사담당자 및 한국사랑나눔공동체 임원진이 참여했다.
제약사측은 매년 한국사랑나눔공동체를 통해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 의약품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사랑나눔공동체는 국내 저소득층, 장애인, 이주민, 다문화 가족 등과 함께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등에 의약품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기업이념인 생명존중과 인류애를 실천하기 위해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의료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며 "해외의료봉사 및 의약품지원 사업 등 나눔의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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