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14일과 15일, 대웅제약 본사에서 ‘나보타 마스터클래스(Nabota Master Class Fall 2019 in Korea)’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아시아 각국의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나보타의 최신 임상 결과 및 나보타와 필러를
활용한 시술법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사전 니즈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강연 프로그램에 반영해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행사에서 발표를 진행한 강승훈 봄여름가을겨울 피부과 원장은 “나보타는
아시아에서 개발된 보툴리눔 톡신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제품”이라며 “나보리프트 기법을 활용하면 보다 자연스러운
시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는 해외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한 자사 대표 교육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나보타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는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다. 1년에 2회씩 진행돼 왔으며, 5년간 해외 의사 50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