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은 30일 오전 10시 병원 2층 대강당에서 “뇌졸중의 날‘ 주간을 맞이하여 도민 강좌를 실시했다.
30일 제주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이 날 뇌혈관센터 임종국 센터장이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 와 뇌혈관센터 전문의 김중구 교수의 ‘뇌경색의 예방 및 최신 치료’, 심뇌재활센터 이소영 센터장의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또한 ▲혈압측정 ▲혈당측정 ▲저염 식이 체험 행사를 진행해 100여명의 지역주민과 환자 및 보호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연말에는 12월 초 고혈압의 날 도민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