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을 맞아 당뇨병 관리 중요성을 되새기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당뇨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환자들의 건강한 내일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세계 당뇨병의 날’을 상징하는 푸른색 담요를 나누며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했다. 한국다케다제약 김선우 부사장은 강연을 통해 국내 제2형 당뇨병 유병율 및 치료 현황을 살펴보고 제2형
당뇨병 관리 중요성을 공유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TZD(티아졸리딘디온) 계열 ‘액토스(성분명: 피오글리타존)’, DPP-4 억제제 계열 ‘네시나(성분명: 알로글립틴)’, 그리고 DPP-4 억제제와
TZD 복합제 ‘네시나액트(성분명: 알로글립틴, 피오글리타존)’ 등 2형 당뇨병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구축, 국내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국다케다제약 Primarycare BU 노명규 전무는 “그동안 다양한 치료제를 통해 2형 당뇨병에서 폭넓은 치료 옵션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국내 당뇨병 환자들의 치료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