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지난 2개월간 암·희귀·난치질환 환자 등을 위한 걷기 캠페인 ‘애브비 워크(AbbVie-Walk) 2019’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애브비워크는 한국애브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걷기를 통해 기부금을 마련하는 활동으로 올해로 4년째 맞이했다. 총 걸음 목표를 정한 뒤 직원들의 걸음을 모아 목표 달성 현황에 따라 기부금을 결정한다. 올해는 전직원의 약 83%인 116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목표 대비 135% 이상을 달성했다.
한국애브비 강소영 대표이사는 “애브비워크는 걸음 목표 달성에 따라 매칭 기부로 환우를 지원하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올해는 역대 최대인
전 직원의 80% 이상이 참여해 열심히 걸음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