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는 보건복지부 등이 주최한 ‘제1회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기업 및 기관의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올해 처음 도입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15년간 ‘희망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 앞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제14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료보건/복지부문상을 수상했다.
김상표 대표이사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나아가 더 나은 일상을 실현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지속 모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