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김장 담그기 및 성탄 나눔 핸즈온(hands-on)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봉사활동에서 임직원들은 노숙인 자선의료기관인 요셉의원을 방문해 김장을 담갔다. 소외 이웃과 김장 300포기를 나눴다. 또 업사이클링 친환경 에코백과 야광 키링 인형 100세트를 제작해 로날드맥도널드하우스(RMHC 하우스)에 기증했다. 소아암과 중증 장애인 환아들에게 전달된다.
한국애브비는 매년 6월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과 12월을 전직원 봉사의 날로 지정하고 있다. 요셉의원 사랑의 김장 담그기는 2013년 창립 이래 지속 이어오고 있다.
한국애브비 강소영 대표이사는 “우리 사회 건강 소외 이웃들과 훈훈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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