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의 조은마디병원(병원장 송철)은 “지난달 27일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금 500만원을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조은마디병원 송철 병원장은 “연말에는 많이 이들이 모여 더 따뜻함을 느끼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추운 겨울만큼 더욱 외롭고 추운 이들이 많아진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 작은 따뜻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은마디병원은 개원기념일 쌀 기부행사, 폭염 극복을 위한 사랑의 물 전달, 저소득 어르신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 저소득층 의료지원을 위한 기부금 기탁 등 많은 기부 및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조은마디병원은 관절(정형외과) · 척추(신경외과) · 내과 · 건강검진 · 스포츠재활센터 등 전문적인 진료 시스템과 첨단 의료시설, 임상경험등을 갖추고 있는 병원으로 강동구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