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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한국한의약진흥원, 라오스 보건부 전통의학연구소 연구원 교육

몽골·베트남 이어…개도국 전통의약품 품질관리 역량강화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이응세)은 라오스 보건부 산하 전통의학연구소(Ministry of Health, Institute of Traditional Medicine)의 마놀락 반나누봉(Manoluck vanthanouvong) 연구개발본부장을 비롯한 연구원 3명이 대구 품질인증센터에서 1월 20일부터 2월 14일까지 4주간 전통의약품 품질관리 실습 교육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5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WPRO, Western Pacific Regional Office)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전통의약품 품질관리 역량강화 연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한의약진흥원 품질인증센터는 2017년 몽골, 2018년 베트남에 이어 세 번째로 라오스 국가 연구원 교육을 맡게 됐다. 


라오스 연구원들은 품질인증센터에서 한약재 및 한약제제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미생물검사와 농약, 이산화황, 곰팡이독소, 벤조피렌 등 위해물질 분석 실습교육을 받는다.


라오스 건강식품 및 의약품질관리 연구원 찬사파 파마니봉(Chansapha pamanivong)씨는 “한국의 품질인증센터에서 선진 분석법을 배우고 고국의 연구원들에게 지식을 공유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이번 연수과정은 라오스 전통의약품의 과학적인 품질관리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응세 원장은 “우리 기관은 3여 년 전부터 개발도상국가에 전통의약품 품질관리 기준과 분석방법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국한의약진흥원의 첨단 연구기술을 해외국가에 전수하고, 한의약 산업의 세계화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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