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하루만에 30명대로 올라섰다. 5월 26일 681명까지 떨어졌던 격리 환자는 8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1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35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1503명(해외유입 1264명(내국인 87.4%))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7명으로 총 1만 422명(90.6%)이 격리해제 돼, 현재 810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271명이 됐다.
사례별로 보명 지역발생이 30명, 해외유입이 5명이었다. 지역별로는 인천 18명, 경기 12명, 검역 2명, 서울·대구·전남 각 1명씩 발생했다.
누적 의사환자 92만 1391명 중 88만 5830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2만 4058명이 검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