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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원

신약개발 A~Z까지, 국립암센터 암과학포럼 성료

신약 개발 전문가들 경험과 개발 노하우 공유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2일 국가암예방검진동에서 2021년 제1차 암과학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 

국립암센터는 지난 10년간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을 운영해 왔으며, 항암신약개발 역량을 축적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 

‘신약개발 A-Z, 소분자 약물의 개발’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신약 개발 분야 전문가, 의료인, 의과학연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약 개발 노하우와 최신 경험을 공유하는 장이 마련됐다. 

김남두 ㈜보로노이바이오 대표이사는 신약개발의 개요부터 분자 동력학 방법을 이용한 약물 내성 기전 연구 사례까지 분자모델링을 활용한 신약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최환근 ㈜비투에스바이오 대표이사는 비소세포성폐암(NSCLC) 치료를 위한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저해약물 발굴 개발 역사와 개발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이사는 최근에 개시된 4세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TKI, BBT-176의 발굴과 개발과정을 중개연구를 통한 혁신신약의 사례로 설명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과 토론을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김한조 ㈜스탠다임 이사(화학플랫폼팀장)는 신약개발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과 이를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김영우 국립암센터 연구소장은 “항암 신약개발 시대를 대비해 마련된 이번 포럼을 통해 참석자들이 많은 정보와 영감을 얻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국립암센터는 희귀·난치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신약 및 치료 기술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시키고, 국내외 의료기관 및 연구계와 협력해 신약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암과학포럼은 국내 암 전문가 집단의 원활한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올해 처음 개최됐다. 국립암센터는 암과학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정부와 민간, 기업과 학계 간의 연구 협력 및 최신지견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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