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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원

국립암센터-콜롬비아, 암 분야 협력방안 논의

콜롬비아 암 사망률 감소 방안 등 논의


국립암센터가 콜롬비아 보건부 장관과 암 분야의 긴밀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지난 25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방한 중인 페르난도 루이스 고메즈 콜롬비아 보건사회보호부 장관과 면담했다. 

이번 면담은 고메즈 장관의 요청으로, 까롤리나 위스너 콜롬비아 국립암연구소장, 루이스 펠리페 에나오 까르도나 콜롬비아 암치료연구센터 건립 추진단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고메즈 장관과 위스너 소장은 콜롬비아 암 사망률을 낮추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신의료기술 전수를 위한 구체적인 진료·연구인력 교류에 대한 방안도 함께 상의했다.

고메스 콜롬비아 보건사회보호부 장관과 위스너 국립암연구소장은 “콜롬비아 암 사망률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한국 방문은 의미가 크다”면서 “특히 콜롬비아에서 심각한 위암 등의 조기진단과 사망률 감소를 위해 전문가 교류, 공동연구와 같은 국가적 차원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암환자 5년 생존율이 42.9%에서 70.3%로 비약적으로 향상됐는데, 이는 암 예방과 국가암검진프로그램, 치료기술의 발전이 종합적으로 이뤄진 결과”라며 “앞으로 양국의 보건의료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암 연구·치료·관리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암센터는 콜롬비아 국립암연구소와 지난해 8월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전문가 교류, 암 연구 분야 협력 등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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