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8일, 약국 개설을 준비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2023년 개국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광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약사직능이 직면한 다양한 변화의 파도를 넘어 약사의 새로운 역할과 직능을 고도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약국”이라며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회원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전했다.
강의 프로그램은 ▲성공 개국을 위한 자금플랜(이현수 메디컬허브 팀장) ▲개국을 위한 입지/권리 바로알기(우종식 법무법인 규원 변호사/약사) ▲개국시 유의해야 할 세무사항(임현수 대한약사회 자문회계사/팜택스 개발자) ▲실전 약국 경영(김성진 대한약사회 정책이사/세명약국 대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약사회와 팜택스 공동 주관하에 개최했으며, 2019년 이후 4년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개국을 준비하는 회원 4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