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대 안과학교실(주임교수 박영걸, 사진) 주최 제12회 월촌 전남의대 안과 심포지엄이 ‘포도막염’을 주제로 26일 오전 9시 25분 명학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6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가면증후군(Masquerading syndromes) ▲유리체절제술(Vitrectomy) ▲레이저광응고술과 광역학치료(Laser and PDT) ▲급성안내염(Acute endophthalmitis) ▲베세트포도막염(Behcet uveitis) ▲외상성포도막염(Traumatic uveitis) 등 22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또한 일본 구주대학 Koh-Hei Sonoda 교수의 ▲염증반응과 혈관생성(Inflammation and angiogenesis) 특강도 있을 예정이다.
월촌 심포지엄은 고 박병일 전남의대 명예교수를 기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