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직종간 갈등해소로 응집력강화 실현”

한림대의료원, ‘파트너십 충전 Switching Drama’ 교육 실시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배상훈)은 금년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동안 총14회에 걸쳐 2차로 교직원 448명을 대상으로 ‘파트너쉽 충전 Switching Drama' 교육을 실시, 조직내 상호이해와 협력증진의 효과 등을 꾀할 전망이다.
 
한림대의료원은 교직원 512명을 대상으로 부서간·직종간 갈등해결을 통해 응집력을 강화하고 병원간 결속력을 강화하고자 2004년 10월부터 2005년 5월까지 8개월 동안(총16회) 실시한데 이어 ‘파트너십 충전 Switching Drama’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림대의료원측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조직내 상호이해와 협력증진의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며 “‘협력과 존중의 신뢰조직 구현’이라는 이념을 더욱 확고히 하기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고 강조했다.한림대의료원은 지난 2002년 8월12일 Mighty Hallym 선포와 2003년 6월 28일 Mighty Hallym Leaders' Day의 변화・혁신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Mighty Hallym 추진 변화・혁신 3단계 교육 프로그램을’을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혔다.
 
‘파트너십 충전 Switching Drama’ 교육은 2003년 9월부터 2004년 6월까지 10개월에 걸쳐 교직원 1,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1단계 교육 ‘Mighty Hallym 변화・혁신 아카데미’에 이은 2단계 교육으로 부서·직종간 갈등 해결을 통해 응집력을 강화하고 병원간 결속력을 강화하여 성과중심의 결속과 현장 중심의 변화를 추구하고자 실시된다.
 
 
박지은 기자([e-mail])
200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