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제약기업인 먼디파마는 한국법인인 먼디파마코리아의 신임사장에 지태현 사장을 5월6일부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태현사장은 중양대학교 약학대학교,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했으며, 중외제약의 영업, 마케팅 부서장을 역임하였고, 한국세로노 주식회사의 대표이사와 머크세로노 통합대료를 역임한 바 있다.
먼디파마 관계자는 “세계 주요국가에 진출한 독립법인으로 구성된 다국적 제약기업으로 먼디파마코리아는 통증치료제 부분의 국내 선두기업을 목표로 신규시장 진출 및 국내 임상기관과의 R&D 협력강화, 국내 제약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는 물론 우수한 인재의 지속적인 육성과 발굴을 통해 국내 유수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