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비뇨기과는 새로운 조루증 치료제 임상시험에 참가할 조루증상이 있는 남성을 모집 중이다.
서울대학교 비뇨기과는 새로운 조루증 치료제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알아보기 위한 임상시험에 참가할 18세 이상의 남성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이 이루어지는 조루증 치료제는 이미 미국에서 임상연구를 마치고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제품이다.
임상참가자 조건은 18세 이상으로 최소 6개월간 조루증상을 가지고 있으며, 한 여성과 성관계를 갖고 있어야 하며, 배우자의 1회 방문과 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연구 참가자는 서울대병원 비뇨기과 연구팀의 관리를 받게 되며, 모든 과정과 자료는 비밀로 유지된다.
문의: 서울대병원 비뇨기과 (02-2072-2687)
박지은 기자(medifojieun@paran.com)
2005-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