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은 안산공장이 에너지 관리공단에서 선정하는 에너지 절약 우수업체로 선정돼 국제약품 정경구 차장이 에너지 관리공단 이사장 표창의 수여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국제약품에 따르면 정경구 차장이 안산공장 안전관리책임자로서 법정검사기기 28대 및 기타 부대설비의 안전사고 예방 관리와 고유가시대를 맞이해 에너지 절감에 총력을 기울인 점이 이 상을 수여받게 된 동기라고 밝혔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안산공장은 이로써 국가가 시행하는 에너지 정책중에 하나인 절감 개선노력이 녹색성장의 원동력이 되며 회사도 한단계 성장하는 밑바탕이 되는 계기가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