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께다제약사는 ‘다께프론 캅셀 15’와 ‘다께프론 OD 정제 15’에 대해 비스테로이드 소염 진통제 투여로 인한 위, 십이지장 궤양 발생을 예방하는 적응증을 추가 확대해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승인 받았다.
다께프론(Takepron : lansoprazole)은 다께다에서 개발한 위, 십이지장 궤양 및 식도 역류 치료에 사용하는 프로톤 펌프 억제약물로 지난 1992년 일본에서 시판했었다.
다께다 영업담당 야마나까(Yasuhiko Yamanaka) 수석부사장은 “일본에서 다께프론은 저 용량 아스피린이나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 사용 기간에 궤양의 재발 예방에 사용된다”고 말했다.